질환별FAQ Medic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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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질환별FAQ
번호 제목 작성일자
123 Q방광암-증상 및 진단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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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진단

방광암의 증상

방광암의 전형적인 증상은 무통성 혈뇨입니다. 다수의 환자에서는 육안적 혈뇨가 나타나고 일부에서는 현미경적 혈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혈뇨는 대부분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때로는 응고된 혈괴를 동반할 정도로 심하거나 또는 배뇨의 시작이나 끝에 피가 비칠 정도로 양상이 다양하며 혈뇨의 정도가 암의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빈뇨, 절박뇨, 배뇨 시 통증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들은 상피내암의 경우 흔한 증상입니다. 일반적인 치료에 잘 치료되지 않는 방광염 또는 전립선염의 경우나 요배양검사에서 균은 자라지 않으면서 지속되는 방광자극 증상은 방광암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진행된 병기의 방광암에서는 체중감소, 골통증, 수신증에 의한 측복통 등 전이부위에 따른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전체 방광암의 70%를 차지하며 대개는 방광 내로 유두모양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경우 경요도 방광종양절제술로 치료하나 60-7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분화도가 나쁜 종양세포로 구성되어 방광상피에만 국한된 종양인 상피내암은 침윤성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표재성 방광암에 대한 경요도 방광종양절제술 치료 후에도 방광내시경을 포함한 정기적인 세밀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방광암 진단

방광암이 의심되는 경우에 일반 소변검사와 요세포 검사를 통해 혈뇨 정도를 측정하고 소변검체에서 악성요로상피세포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그 외 배설성 요로조영술, 초음파 촬영술, 전산화 단층촬영술 등을 통해 상부요로계의 상태를 확인하고, 방광 내의 종양의 확인과 특성을 알기 위해 방광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광내시경 검사는 방광암의 진단에 가장 중요하며 필수적인 검사로 방광 내부뿐만 아니라 전립선 요도를 포함하여 요도까지 관찰하기도 합니다. 방광내시경 검사에서는 종양의 크기, 범위 및 다발성 여부까지 확인합니다. 침윤성 방광암인 경우에는 뼈로의 전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골주사 검사도 시행합니다.
병기  
상피내암 (carcinoma in situ)
점막층 침범 (Ta)
점막하층 (고유층) 침범 (T1)
표재성 방광암
근육층 침범 (T2)
방광 주위 지방조직 침범 (T3)
방광 인접 장기 침범 (T4)
침윤성 방광암
림프절 또는 원위 장기 침범 (N+, M+) 전이성 방광암
122 Q방광암 2012-11-16
A

정의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이행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이행상피세포암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및 육종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암은 방광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표재성 방광암과 근육층을 침범한 침윤성 방광암, 다른 장기로 전이된 전이성 방광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광암의 약 20%는 방광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단됩니다. 침윤성 방광암은 방광 근육층을 뚫고 자라고 주위 조직으로 쉽게 침윤하며 타 장기로 잘 전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21 Q위암-FAQ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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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1.위 수술을 받은 후에 식사는 어떻게 하고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나요?

위 수술을 받은 후에는 위의 저장기능 및 소화기능이 일시적으로 줄게 되므로 음식물의 양을 적게 먹어야 하고 자주 먹어야 합니다. 또한 오래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위를 2/3 절제한 환자는 하루에 5-6회로, 위를 다 절제한 환자는 약 8-9회로 나누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 후 약 6개월 이상 지나면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음식물은 탄수화물이 많은 것보다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야채, 육류 등을 골고루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 사탕, 아이스크림 등의 단 음식과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 음료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 수술을 받은 후 설사가 자주 납니다.

A 위 수술을 받으면 위 및 장의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도 같이 절제되므로 위와 장의 신경이 손상을 받게 되어 장운동의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설사 증상이 없어지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많은 음식물이 갑자기 소장으로 내려가면 설사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식을 삼가하고 음식물을 천천히 드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위 수술을 받은 후 방귀가 자주 나오고 배가 가끔씩 아픕니다.

위 수술을 받은 후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것은 장운동이 활발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배가 아픈 것은 수술 후 일부 장의 유착으로 인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걷는 운동으로 대부분 좋아집니다. 그러나 가스도 안 나오고 변도 보지 못하고 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장유착이 심한 경우이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위 수술을 받았는데 감기약 등 다른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위 수술 후에는 식사 양이 줄지만, 일반적인 약들은 복용하여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특수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여 복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5. 위 수술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구토,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암치료 중에는 머리털이 빠지거나 식욕부진, 구토, 메스꺼움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먹는 약이나 주사제로 대부분 좋아집니다. 따라서 항암치료 중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위암 4기라고 진단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암은 수술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환입니다. 조기에 발견을 하여 수술을 받으면 완치가 가능 합니다. 그러나 4기에 발견되는 환자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위암 4기인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이 가능하다 해도 치료목적보다는 증상완화를 위한 목적의 수술인 경우가 많습니다.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항암치료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7. 위 수술을 받은 후 위는 다시 생기나요?

위를 2/3 절제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남아있는 위가 늘어나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지 위가 새로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또 위를 다 절제한 경우에는 소장이 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가 다시 생기는 것은 아니고 남아있는 위가 늘어나거나 소장이 위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8. 위 수술을 받은 후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지 않습니다.

위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체중이 감소하여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런 원인의 대부분은 경구 섭취량이 충분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식사량을 적게 자주 먹어야 하는데 자주 먹지 않아서 생깁니다. 따라서 식사량이 정상적인 양으로 늘어나게 될 때 까지는 식사를 자주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사와 상담을 하여 각자 개인에 맞는 하루 섭취 칼로리 및 식단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수술 후 약 6개월 내지 1년이 지나면 수술 전의 체중으로 회복되실 것입니다.

9. 위 수술 후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요?

위 수술 후 빈혈이 있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빈혈의 원인은 비타민 B12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비타민 주사를 맞아야 하고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복합비타민 제재를 장기 복용하면 빈혈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이에 따라 적절한 처방 및 치료를 받게 됩니다.

 

120 Q위암-예방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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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현재까지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진단입니다. 이를 위하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남녀 모두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번 내시경검사 (혹은 상부위장관 촬영)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은 이보다 젊은 나이에 시작하여 보다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위내시경 검사와 위장관 조영술의 두 가지 검사 모두 비교적 정확한 방법입니다. 상부위장관 조영술은 내시경보다 환자들의 고통이 덜하지만 방사선에 노출되며 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 발견되지 않는 예가 있어 정확도가 위내시경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힘들기는 하지만 의심되는 병변에 대해서 조직 검사도 할 수 있어 매우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위암에 대한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생활양식과 음식 섭취 습관을 근거로 하여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합니다.
 ② 맵고 짠 음식, 태운 음식, 훈증한 음식 등을 피합니다.
 ③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④ 금연합니다.
 ⑤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119 Q난소암-증상 및 진단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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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진단

난소암의 증상

난소는 위치적으로 복강의 안쪽 깊은 곳에 있으며, 외계로부터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난소암이 발병되었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난소암의 70%는 3기 이상의 진행암의 상태에서 비로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난소암이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초음파 검사나 진찰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질병이 진행된 이후에는 복수에 의한 복부팽창, 복부통증, 잦은 소변이나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난소암의 진단 및 검사

난소암의 확진은 수술을 통해 이루어 지지만 수술 진행하기 이전에 난소암이 의심되는 병소가 있는 경우 질병의 진행정도와 주변 기관으로의 전이여부를 확인하기위한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처음 진료 시에는 우선 질식 초음파를 시행하여 종양의 외형적인 모양이나 크기 등을 확인하며, 혈액학적인 검사로서 난소암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종양표지(CA-125)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질병의 진행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를 포함한 영상진단과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검사법은 존재하지 않고 있어, 선별검사로서 골반내진, 종양표지 검사(CA-125), 질실 초음파 검사 등의 방법을 병용하는 접근법이 가장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반내진(Pelvic examination)

정기적인 진료 시 골반진찰을 시행하여 난소의 크기 및 성상, 운동성 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난소에 단단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고정된 종양이 있는 것으로 촉진된 경우에는 난소의 악성종양을 의심할 수 있지만 골반내진만으로 조기 난소암을 진단하는 예민도는 30%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폐경 후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이 상실되어 일반적으로는 난소가 내진으로 촉진되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난소가 내진으로 촉진되는 경우 10~50%의 환자에서 악성 난소종양이 확인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난소가 촉진되었다고 하더라도 초음파상 실제 종양의 크기가 5cm 미만인 경우에는 약성의 확률이 적으므로 초음파와 CA-125 혹은 종양으로의 혈관흐름이 함께 보이는 도플러(Doppler) 초음파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종양표지(혈중 CA-125)

CA-125는 난소암의 대표적인 종양표지로 난소암의 75~85%에서 상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난소암의 치료 후 추적검사나 잔존병소의 유무 및 재발여부를 확인하는 지표로서도 사용될 수 있지만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단독적인 기능은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CA-125는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자궁 내 염증성 질환 등의 양성질환에서도 상승되어 나타나므로 결과의 분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혈중 CA-125와 함께 초음파 등 다른 진단법을 병용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질식 초음파 검사(Transvaginal Ultrasonography)

1970년대 이후 초음파의 기술발전에 힘입어 난소암의 선별검사로 초음파가 이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음파 중 질식 초음파는 질을 통해 복강 내 장기에 접근함으로써 그 해상도가 좋아 난소의 크기 및 외형을 확인하고 난소에 있는 종양을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상 방사선,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

MRI: 자가공명 영상검사(복부와 골반)

인체에 무해한 비전리 방사선인 고주파와 자석만을 이용하여 골반, 자궁, 난소 등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여 종양의 주변조직 침입여부 및 전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장소: 영상의학과, 소요시간: 60분)

위 내시경 · 대장경 · 직장경 검사

난소는 대장 및 직장과 밀접한 위치에 있으므로 대장 및 직장으로의 암세포 침입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직장 내로 직접 내시경을 투입하여 직장내부를 관찰하고 필요 시 조직검사도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간혹 난소의 악성종양이 소화기계(위,대장 등)의 병소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게 됩니다. (장소: 4층 내시경실, 소요시간: 30분)

Mammography: 유방촬영

유방에서 발생하는 질병과 난소암의 관련성 확인을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유방내의 종괴 유무, 크기와 모양, 피부두께, 유선의 확장, 섬유화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X-선 촬영기로 촬영하는 검사로서, 촬영방법은 가능한 많은 부분이 사진에 포함되도록 적절한 촬영자세를 취한 후 유방을 납작하게 압박을 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장소:1층 영상의학과, 소요시간:10분)

난소암의 단계(Staging)

난소암의 병기는 수술을 통해 확정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수술 시 주위조직에 암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암의 단계를 결정합니다. 그 진행 정도에 따른 병기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병기 범위 
I기 난소에 국한된 종양
Ia 기 일측 난소에 국한 : 무복수, 난소평면에 종양이 없으며, 피막이 깨끗한 상태
Ib 기 양측 난소에 국한 : 무복수, 난소표면에 종양이 없으며, 피막이 깨끗한 상태
Ic 기 Ia기나 Ib기 이면서 난소표면에 종양이 있거나 피막이 파열되어 있고, 복수에서 혹은 복강 내 세척으로 악성세포가 나타날 때
II기 골반 내 파급을 동반한 일측 혹은 양측 난소에 국한된 종양
IIa 기 자궁 혹은 난관으로 파급 혹은 전이된 상태
IIb 기 다른 골반 조직으로 파급된 상태 
IIc 기  IIa기나 IIb기 이면서 일측, 또는 양측 난소표면에 조양이 있거나 피막이 파열되어 있고, 복수가 있거나 복강 내 세척으로 악성 세포가 나타날 때
III 기 일측 또는 양측 난소에 종양이 있으면서 골반을 넘어 복강 내로 전이하고 후복막 또는 서혜부 림프절 양성인 경우. 간표면 전이도 이에 속하며 소장과 대망에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악성 전이와 함께 진골반 국한된 종양 
IIIa기 종양이 진골반에 국한되어, 골반 밖 암은 조직학적(현미경적)으로 증명된 경우, 림프절 음성
IIIb기 양측 난소에 국한 : 무복수, 난소표면에 종양이 없으며, 피막이 깨끗한 상태
IIIc기
종양이 진골반에 국한되어, 골반밖 암의 크기가 2cm 이하, 림프절은 음성  
IV 기 2cm 이상 크기의 종양이 골반 밖에 있거나, 후복막 및 서혜부 림프절 양성 원격 전이를 동반한 일측 혹은 양측 난소종양. 만일 흉강삼출액이 있을 경우 IV기에 속하려면 세포학적 검사상 양성으로 나타나야 한다. 간실질 전이도 IV기에 속한다.

 
118 Q난소암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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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난소암이란 무엇일까요?

여성의 생식기는 크게 외부생식기와 골반 내에 존재하는 내부생식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내부생식기는 구체적으로 질, 자궁, 난관, 난소 등을 말합니다. 이중 난소는 쌍을 이루어 존재하며, 여성의 생식능력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난소의 크기와 모양은 아몬드와 같이 생겼으며,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매달 난자를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난소에서 분비하는 여성호르몬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으로 여성으로서의 특성을 나타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난소암은 부인과 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발연령은 50세입니다.암이 발생한 후 복강 내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처음 진단 시 약 2/3에서 이미 진행된 상태(3기 이상)로 발견되기 때문에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부인암 중 가장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세포에 변형이 발생하고 이상세포들이 한없이 세포분열을 일으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포들이 필요이상으로 계속 분열되면 조직이 너무 많아져 종양을 형성하게 되며 이를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악성종양에서의 암세포들은 혈관이나 임파선을 통해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질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암이 전이되었다’라고 말합니다.

난소암의 원인

난소에서 암이 발생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난소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비 정상적으로 분화되고 분화속도가 조절되지 않아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난소를 구성하는 세포는 그 기능에 따라 무척 다양하여 이러한 비 정상적인 분화를 이루는 세포의 종류 또한 다양하므로 난소암의 경우 병리조직학적 분류가 여러 가지 양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세포 중 난소의 표면을 이루고있는 세포에서 발생된 난소암을 상피성 난소암(epithelial carcinoma)이라 하며, 상피성 난소암이 전체 난소암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난자를 분비하는 세포에서 발생되는 암, 간질세포에서 발생된 암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본 책자에서는 이중 상피성 난소암에 대해 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난소암의 발생과 관련되어 아려져 있는 몇 가지 위험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

직계가족(어머니,자매,딸)에게서 난소암이 진단된 경우 난소암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난소암 환자의 95%에서는 가족력이 없고 약 5~10% 내외에서만 유전적 소인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계 가족 중 2인 이상에서 난소암, 유방암, 직장암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에 유전성 난소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생식력과 배란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기간동안 월경을 하지 않는 무배란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기간이 난소암에 대한 소위 ‘보호기간’으로 작용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무배란 길이가 길수록 상피성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근거로 다음의 경우에는 난소암 발생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임신의 횟수가 많을수록 
• 경구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할수록 
• 초경이 늦을수록(14세 이후)
• 폐경이 빠를수록(45세 이전)

과거 병력

유방암이나 대장암을 진단 받은 여성의 경우 난소암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신을 위해 배란유도제 등을 투여 받은 경우에도 발생위험이 다소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폐경이후 여성호르몬의 사용에 대한 관련성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환경적 요인

난소암의 발암물질로 주목 받고 있는 산업 생산물질은 석면과 활석이며, 최근에는 고 지방 식사, 하루 3잔 이상의 커피 등이 난소암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117 Q자궁경부암-치료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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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자궁경부암의 치료

자궁경부암의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암성 병변인 경우에는 원추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여 치료 후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침윤성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대부분 광범위 자궁적출술이나 항암화학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비교적 초기의 침윤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광범위 자궁경부 적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임파절 절제술을 시행하여 출산을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수술

침윤성 자궁경부암(병기 Ia2 이상)으로 진단되면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암의 파급정도, 동반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수술 또는 항암화학 방사선 동시요법 등을 선택합니다.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1기와 2기 초인 경우에는 광범위 자궁적출술을 시행하며, 초기 암인 경우는 거의 완치가 될 정도로 치료의 결과가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2기 말(IIb)부터는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자궁경부암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광범위 자궁적출술의 범위에는 자궁전부, 난소, 질의 1/3뿐만 아니라 기인대 및 자궁천골인대 전체, 골반 림프절과 대동맥 주변 림프절이 포함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전리방사선을 이용한 외부 방사선치료와 내부 방사선치료(강내 방사선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 이외에 필요한 경우에는 세기변조방사선치료(IMRT)나 3차원 입체조형치료 등의 새로운 방사선 치료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는 달리 항암화학요법은 국소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요법으로 시행됩니다. 자궁경부암의 치료에 있어서 항암화학요법은 단독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의 효과을 높이고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후 림프절 전이 등 고위험 요인이 있을 때 사용되며, 또한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은 그 약제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오심, 구토, 설사, 변비, 구내염,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로 인한 합병증

수술로 인한 합병증

수술로 인한 합병증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이란 수술 직후에 일어나는 합병증으로 출혈,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폐렴, 폐색전증 등이 있으나, 수술법의 발전으로 인하여 최근 이러한 급성 합병증의 발생은 매우 드문 편입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이 가장 대표적 입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는 원인은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근종이나 기타 양성 질환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와는 달리 광범위 자궁적출 및 림프절 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광범위 자궁적출술은 단순히 자궁뿐만 아니라 자궁주변의 조직을 많이 포함하여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 방광이나 직장으로 들어가는 신경조직이 많이 손상되기 때문에 수술 후 배뇨나 배변에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최근에는 신경보존 광범위 자궁절제술등이 개발되어 시도되고 있습니다.
배뇨장애 유형은 배뇨시작의 어려움, 뇨의 소실, 빈뇨, 부분 배뇨(충분한 소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잔뇨가 남는 현상)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을 바르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신기능 손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 발생되는 배뇨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소변 배출을 위한 유지도뇨관을 2주동안 유지셔켜 방관근육의 회복을 도모합니다. 유치도뇨관을 제거한 후에는 3∼4시간 간격으로 배뇨하도록 격려하며, 이 때 스스로 소변을 보는 것이 어렵거나 잔뇨가 200cc이상이면 유치도뇨관을 연장시키게 됩니다. 이후에도 기능회복이 오지 않으면 간헐적 자가도뇨를 이용한 방광훈련을 시켜 방광의 과다팽창으로 인한 신기능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시 시행되는 림프절 절제와 관련하여 림프부종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수술 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10년 이상이 경과한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늦게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에는 암의 재발, 감염 및 진행성 염증인 경우도 많으므로 즉각적인 병원관리가 필요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인한 합병증

자궁에 비하여 방사선에 상대적으로 약한 장점막, 방광점막 등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급성 합병증으로는 장운동의 일시적인 증가와 점막의 손상으로 올 수 있는 설사, 그리고 일반적인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만성 합병증으로는 치료가 끝난 6개월 이상 경과 후 장폐색과 직장과 방광점막의 손상으로 인한 혈변, 혈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 질의 위축 또는 경화 등이 올 수 있으나 호르몬치료와 국소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치료 후 발생하는 성생활 변화

광범위 자궁적출술로 인한 난소 제거 및 질 길이의 단축은 정상적인 성생활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로 인한 난소기능의 상실 및 질 협착과 건조증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여성에게 있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부위는 여성 외음부의 소음순 바로 윗부분에 음핵이라 불리는 곳에서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궁이 소실되었거나 질의 길이가 단축되었다고 하더라도 여성의 성적흥분은 가능한 것입니다. 배우자의 충분한 애정표현과 노력이 있다면 부부관계가 배우자에게 있어서도 치료 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이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성생활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점들은 질 분비물(윤활성 점액)의 감소, 질 주위 조직의 경련, 통증 및 복부 불편감 등이 있으며, 이를 없애기 위해서 수용성 젤리나 에스트로겐 질정(호르몬 질정)을 사용하거나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회음부 근육 강화운동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116 Q위암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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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 위암이란?

위에서 발생하는 암(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보면 매우 다양한 종류의 위암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가 위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 세포가 위벽을 파고 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됩니다.
위암의 림프절 전이와 관계없이 암세포가 아직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조기위암이라고 합니다.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보다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수술을 받으면 90-95%에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약 40%가 조기위암에 해당하며 진행위암에 비하여 조기위암이 차지하는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경향입니다.

 

2. 위의 생김새

위암 관련 이미지

위는 상복부 가운데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위는 위로는 식도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3. 위의 기능
 

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섭취한 음식을 잠시 보관하면서 잘게 부수고 적당한 속도로 소장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위에서는 위산과 펩신과 같이 음식물의 소화와 관련된 성분들이 분비됩니다.
 

4.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입니다. 남자의 경우 전체 암 환자 중 약 23.7%가 위암이고, 여자에서는 약 16.4%가 위암입니다(그림2. 참조). 1999-2001년의 전국 암발생률을 살펴보면, 남자의 연평균 위암발생자수는 약 1만 3천여명, 여자의 연평균 위암발생자수는 약 7천여명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구미선진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일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는 아직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 추이는 1992년 전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특히 남자의 경우 1994년 이후에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내시경검사의 발달로 초기에 위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고 수술적인 치료술의 발달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위암관련 이미지
 
115 Q자궁경부암-증상 및 진단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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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진단

자궁경부암의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전혀 없으며, 대부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적 진찰과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질출혈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출혈입니다. 암 세포들이 종괴를 형성하면 이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분포가 많아지고 이곳에서 출혈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질출혈이란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폐경 이전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출혈을 말합니다. 이러한 출혈은 성관계나 심한 운동 후, 대변을 볼 때, 질세척 후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 이전의 여성에서는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된 암이 있는 경우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의 증가

암덩어리가 2차적으로 감염이 되거나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겨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위 장기를 침윤하면 요관이 패쇄되어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범되어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광, 직장이 침윤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체중 감소

자궁경부암의 진단 및 검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거나 자궁경부암이 의심되면 확진을 위해 주치의는 면밀히 진찰하고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에서 행해지는 검사 방법은 크게 실제로 암이 맞는지 확인하는 조직검사와 암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병기 설정 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찰

자궁경부암이 질, 골반, 방광, 직장 등으로 침범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질검진, 항문검진, 임파선 촉진을 주의 깊게 시행하게 됩니다.

질 확대경검사 (Colposcopy)

질 확대경검사(Colposcopy)는 자궁경부의 비정상 부위를 확대경으로 확대하여 자세히 보는 것입니다. 외래 진료실에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필요한 부위의 조직검사를 동시에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조직검사

조직검사는 자궁경부에서 작은 조직을 떼어내어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조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원추절제술

자궁경부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자궁경부의 표피 에만 있는지, 기저막을 뚫고 더 깊이 침범 했는지가 확실하지 않다면 원추절제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원추절제술은 자궁경부암의 침윤 정도를 확인하는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궁경부를 원추 모양으로 잘라내는 것으로 상피내암이나 일부의 미세침윤성 초기 자궁경부암의 치료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추절제술 후 침윤성 자궁경부암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수술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원추절제술은 방법에 따라 메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는 출혈 등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전류가 흐르는 Loop를 이용하는 환상 투열요법이라는 방법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및 전산화단층촬영검사(CT)

자궁경부암의 자궁경부 주위조직의 침윤 및 림프절 전이 여부를 알기 어려워,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혹은 전산화단층촬영(CT)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CT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신체부위를 단면으로 촬영하여 종합한 후 2차원 혹은 3차원 입체영상을 만드는 방법이며, MRI는 인체에 무해한 비전리 방사선인 고주파와 자석을 이용하여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방법의 검사입니다.

방광경 및 직장경검사

각각의 장기 속을 들여다보는 내시경검사로써 자궁경부암이 방광 및 직장의 점막을 침범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는 침윤성 자궁경부암이 확인된 경우 병기를 정확히 설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경정맥 신우조영술 (IVP)

조영제를 주입한 후 신장에서 방광으로의 소변의 흐름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요관, 방광, 요도 등 장기에 암이 침범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PET-CT)

암세포의 대사를 영상화함으로써 암의 유무 및 분포를 보여주는 최첨단 검사입니다. 전신이 촬영되며 암조직이 정상조직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고, 다른 검사로 찾기 어려운 원격전이, 재발 등을 밝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궁경부암의 단계(Staging)

자궁경부와 주위조직에 암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암의 단계를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암의 단계와 부위를 정확히 결정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암의 단계와 부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암의 1기 A(Stage Ia)  암의 1기 B(Stage Ib)

암의 자궁경부에만 국한되며 암세포가 기저상피층의 5㎜미만으로 침윤된 경우를 말합니다. 

암이 자궁경부에만 국한된 경우이나 암세포가 기저상피층의 5㎜아래 이상을 침윤한 경우를 말합니다. 
 
암의 2기 A(Stage Ⅱa) 암의 2기 B(Stage Ⅱb)

암이 질로 퍼진 경우로서, 질에만 국한되고 자궁주위에는 퍼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암이 질로 퍼진 경우로서 자궁주위조직까지 침윤된 경우를 말합니다.
 
암의 3기 A(Stage Ⅲa) 암의 3기 B(Stage Ⅲb)

암이 질강의 1/3이상까지 침범된경우로 골반벽까지는 아직 침범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암이 골반벽까지 침입된 경우를 말합니다.
 
암의 4기(Stage Ⅳa) 암의 4기 B(stage Ⅳb)
 

암이 방광과 직장에 침범된 경우를 말합니다.
 

암이 회음부, 대망, 대동맥주위 임파선 등으로 침범된 경우를 말합니다.

 
 
114 Q자궁경부암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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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자궁의 위치 및 구조

자궁은 서양배 모양의 근육기관으로 골반 안에 위치하며, 자궁의 앞쪽에는 방광, 뒤쪽에는 직장이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는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하가 약 7cm, 좌우가 약 4cm의 계란 크기 정도이며, 자궁벽의 두께는 약 2cm이고 평활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궁의 상부 2/3를 자궁 몸통(체부)라 하고, 하부 1/3을 자궁목(경부)이라고 합니다.

자궁은 여러 골반 장기들에 의해서 지지되어 있는데, 자궁을 세로로 절개해 보면 가장 바깥쪽에 자궁장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고, 그 안쪽에 평활근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자궁근층이 있으며, 다음에 그것과 이어진 형태로 자궁내막이라는 부드러운 조직이 있습니다. 자궁의 이 근육층은 태아의 발육에 따라 서서히 발달하는데, 그 수가 증대되어 각각 십 수배의 크기가 되고 강력한 장력에 견디며, 분만이 끝나면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갑니다.
자궁 경부는 일명 경관이라고도 하며 자궁의 제일 아래쪽입니다. 자궁경부는 바깥쪽으로 질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는 자궁체부에 비해 자궁경부는 좀 더 신축성 있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궁은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여성의 특징을 나타내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자궁 옆에 있는 난소의 역할로 자궁은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없는 기관입니다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일까요?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암 중 하나로 자궁의 구조 중 하부 1/3에 해당하는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암이라는 것은 세포들에 이상이 생겨 한없이 세포분열을 일으켜 몸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신체의 모든 장기는 여러 종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상 상태에서는 이들 세포는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분열, 증식 되도록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일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계속 분열되면 조직이 너무 많아질 것입니다. 이처럼 지나치게 커진 조직을 종양이라 부르며, 종양에는 다른 조직으로 침범하지 않아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양성종양과 옆의 조직이나 다른 장기까지 번지거나 해를 끼치는 악성종양이 있습니다.
악성종양은 암세포들이 혈관이나 임파관을 뚫고 나가며, 이렇게 해서 자궁경부암이 몸의 다른 곳까지 번져 그 곳에 새로운 암을 만들게 되면, 이것을 암이 '전이되었다'고 말합니다.
자궁경부암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고, 정상상피세포에서 시작 발달하여 정상상피에 현미경학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이형증을 거쳐, 상피세포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상피내암(자궁경부암0기), 자궁경부 침윤암으로 진행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됩니다. 따라서 상피세포내에 이형성 변화가 나타나 암세포가 나타나는 상피내암을 거쳐 주위조직에 악성 침윤을 일으키는 자궁경부암에 이르기 까지는 약 10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종류(병리학적 분류)

자궁경부암은 대부분은 편평상피세포암이며, 비각질화 대세포, 각질화 대세포, 비각질화 대세포로 분류됩니다. 선암은 내자궁경 원추세포에서 기원하며 자궁경부암의 10%정도를 차지합니다. 악성 선암과 악성 편평세포암의 혼합체인 선편평상피세포암은 2-5%를 차지합니다. 투명세포암, 유리세포암은 드물게 관찰되며, 대개 미분화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발생관련 위험요인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성관계를 통해 매개되고, 고위험군 바이러스와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일과성 감염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소실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의 고위험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감염상태를 유지하여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만들어 내는 바이러스의 단백질들이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인체의 종양억제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들의 기능을 억제 함으로써 암 발생이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여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HPV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어서,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HPV 감염과 더불어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함께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17세 이전의 이른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일수록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성관계로 전파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증가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HPV 감염 후에 정확히 어떤 과정에 의하여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지 현재 완전히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밖에 흡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경우, 장기이식 등으로 인하여 면역 억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등도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인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염
 •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
환경 
 • 흡연
 • 17세 이전의 이른 성관계를 가진 여성
 •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
 • 낮은 사회, 경제적 수준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P smear)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의 도입으로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조기검진의 목적은 자궁경부암의 전구질환인 자궁경부상피이형성증과 상피내암 단계에서 발견하여 간단한 치료로써 환자를 완치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전구질환인 자궁경부상피이형성증을 발견하기 위해 현재까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입니다. 보통 세포검사(Pap Smear)라고 불리는 이 검사는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를 보이게 한 다음 세포 채취용 솔로 자궁경부세포를 채취하여 유리슬라이드에 펴 발라서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세포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통증이 없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매우 좋은 검사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위음성률, 즉 병변이 있는 경우에도 정상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30~50%에 달한다는 점입니다.이로 인하여 최근 액상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및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의 확인 등이 보조적으로 쓰이면서 그 효용성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질세포검사를 위해서는 검사 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검사 전 48~72시간 동안 성관계나 탐폰, 질내 피임약, 질내 약물 및 윤활제, 질세척 등을 금지해야 합니다. 또 정상적인 월경이 있을 때는 검사를 시행하지 않지만 암으로 인한 출혈이 의심될 때는 출혈과 상관없이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검사 시작 시기와 주기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2003)에서는 성경험이 있는 만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2년에 한 번씩 세포진 검사를 시행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부인암 전문의들은 좀 더 자주(1년에 한번) 세포진 검사를 시행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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