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FAQ Medic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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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자
113 Q유방암-FAQ 2012-11-16
A

FAQ
 

1. 항암치료란 무엇인가요?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을 말하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는 달리 전신치료입니다.
    항암제는 대부분 일반 주사약처럼 혈관으로 투여하게 되나, 먹는 약도 있습니다.

2. 어떤 경우에 항암치료를 하게 되나요?

    유방암의 경우, 크게 3가지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 진단 당시 종양이 큰 경우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하여 줄이기 위해서,
     -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에 의한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 한 경우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술 전 치료의 경우에는 3주정도 간격으로 4-8회 반복하게 되고, 수술 후 치료의 경우에는 암의 진행 정도
    (액와림프절 전이, 종양크기정도)에 따라 사용되는 항암제, 투여횟수, 기간 등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4회에서 8회 반복하게 되며, 3-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3. 항암제가 투여될 때 통증이 있나요? 항암제가 투여되는 동안 움직여도 되나요?

    일반 수액주사를 맞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혈관이 좋지 않는 경우 주사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는 있지만
    특별히 다른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항암제가 투여되는 동안 활동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4. 항암치료를 할 때 입원을 하게 되나요?

    입원검사 후 결과 확인,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나 치료 방법(항암제 종류, 투여시간, 투여일)에 따라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항암치료는 외래에서 시행됩니다.
    특히 수술 후 보조요법 항암치료는 외래진료 후 당일 또는 정해진 날짜에 외래치료실에서 받게 됩니다.

5. 항암제 치료를 하면 토하고 머리카락도 빠진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오심, 구토, 탈모는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하지만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특성에 따라 정도 차이가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경미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전 의료진으로부터 발생 가능한 부작용과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될 것입니다.

6. 항암치료가 끝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손발이 저리고 느낌이 이상해요. 왜 그런가요?

    항암제 중에는 말초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가 있습니다. 유방암에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탁산계통
    (탁솔, 탁소텔)의 항암제가 이러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다른 부작용과는 달리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서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도 지속될 수 있으나, 강도는 점점 약해지며, 회복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약제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7. 항암치료 기간동안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운동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 항암치료 때문에 일상생활, 취미, 여가생활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 기간동안 피로감을 흔히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적절한 휴식과 걷기 운동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 휴식만 취하는 것보다 오히려 피로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염되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이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8. 항암치료를 받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독감예방접종을 해도 되나요? 또한 감기 증상이 있을 때 감기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독감예방접종은 가능하나, 담당 의료진과 미리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하지만 독감예방주사가 일반적인 감기까지 예방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접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등의 위생상태를 청결히 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증상(예: 콧물, 기침, 가래...)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해열제 복용은
    안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있을 시에는 병원(응급실)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암제 투여시에는 체온계를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지 않아서 항암치료를 못했어요.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나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나요?

     항암치료는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골수기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리므로 혈액세포 중 하나인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백혈구 수치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회복 되지만, 회복 정도는 항암제 종류, 투여 방법,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예정된 날짜에 회복되지 않았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며칠만 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정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항암치료를 하면서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 다른 대체요법/민간요법을 병행해도 되나요?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한 독성(특히 간독성, 백혈구 회복 지연...)이 증가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병행을 하진 마시고, 항암치료 종료 후에도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1. 기운이 없는데 영양제 주사를 맞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오심, 구토, 설사, 구내염 등으로 음식섭취가 불가능하거나 부족하여 기운이 없는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순히 기운이 없고 피곤하기 때문에 영양제 주사를 맞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을 수 있는 음식섭취량을 더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12. 항암치료 중 생리가 멈춘 것 같아요? 왜 그런가요? 언제까지 지속 되나요?

    항암제는 난소에 영향을 주고, 그 곳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그 결과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폐경이 올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유형(항암제의 종류와 기간, 용량),
    개인의 특성(특히 나이) 등에 따라 증상 발현과 회복 정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얼굴 화끈거림, 열감, 우울, 질부분의 건조감, 소양감 등 폐경기 증상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증상이 심하여 불편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12 Q후두암-치료 2012-11-16
A

치료

후두암의 치료

후두암의 치료에는 다른 암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술,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이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제 1병기나 제 2병기의 초기 암에서는 수술적 치료나 방사선요법 중 하나만을 시행하는 단독요법의 시행이 주로 행해지나, 제 3 혹은 제 4 병기의 진행암에서는 단독요법보다는 수술과 방사선 요법, 혹은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과 같이 여러 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이용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연을 시행하는 것이 치료 성적을 올리고 재발을 방지 하는데 중요합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환자 및 암의 상태 뿐 아니라 치료에 따른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하여 충분히 의사와 상의한 후 치료방침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두암을 치료의 목적은 가능한 최소한의 절제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능적 후두 구조는 가급적 남겨두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두암의 수술은 암의 치료로서 충분한 절제를 시행하나 본인의 목소리를 보존하는 등 후두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최소한의 절제를 통해 수술이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능적 후두 구조는 가급적 남겨두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대절제술
(cordectomy)
성대만을 절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성문상후두절제술
(supraglottic laryngectomy)
성문상부만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분 혹은 반측후두절제술 (hemilaryngectomy) 후두의 일부분 혹은 반측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후두전적출술
(total laryngectomy)
후두 전부를 적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레이져 수술
(laser surgery)
후두암의 초기 치료로 후두경을 통하여 레이저를 이용한 종양의 절제를 시행합니다.
경부곽청술
(림프절 제거술)
암이 림프절로 퍼졌거나, 퍼졌을 가능성이 높을 경우 목의 림프절 절제술을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방사선 요법

방사선 요법은 광선의 높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을 암조직내에 쬐게 되면 암세포의 분열과정을 방해하여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여 죽게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방사선치료는 보통 6-8주 이내 이며 수술 후 상처가 안정되면 시작하여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매회 5-10분가량 치료를 받게 됩니다.

화학요법 (항암제)

항암제를 사용하여 종양 세포를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항암제는 경구로 투여할 수도 있고, 정맥으로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화학요법은 혈류를 따라 항암제가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에 전신적 치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화학요법은 암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치료 부작용

암치료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치료의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부작용은 개인마다, 각 치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각 치료의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 후 증상

① 통증
    수술직후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을 해결하기위해 적합한 진통제가 사용될 것이므로 의료진에게
    통증의 정도가 완화되는 정도를 표현하면 이후 조절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연하 곤란
    후두 전절제술을 하는 경우에는 기도와 식도가 완전히 분리되므로 연하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후두 부분 절제술을 하는 경우 후두의 기도 보호기능이 저하되게 되므로 연하곤란과 폐 흡인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수주동안은 먹고,마시고, 삼키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맥주사를 통하거나 코를 통해 위로 연결된 튜브(비위관)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수술부위 상처가 안정되면 튜브는 제거되고 연하곤란의 여부를 전문가 의뢰하여 폐 흡인 없이 구강 섭취가
    가능한 시점에서 식사를 시작합니다. 장기간 비위관을 가지고 있게 되면 복부에서 위로 연결한 관을 삽입하여
    영양 공급이 이루어 질 수도 있습니다.
③ 분비물 증가
    수술이후 폐와 기도에서 많은 양의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제거하기위해 흡인기를 이용해 제거 하기도 합니다.
④ 저린 느낌, 딱딱함, 허약감
    후두절제술하면서 경부림프절 곽청술을 진행한 경우 신경이 손상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잘려지기 때문에
    목부분이 저린 느낌, 딱딱함, 허약감등이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적합한 운동을 진행하거나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습니다.

⑤ 기관루
    부분 후두 절제술 후에 환자는 일시적으로, 후두 전절제 환자는 영구적으로 기관루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관 절개관이나 기관루를 관리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다른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방사선 치료 후 증상

구강 건조증

방사선이후에는 구강이 건조해지므로 구강위생에 보다 세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건조해진 구강에는 세균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 전에 치과질환이 있는지 확인한 후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자주 가글을 하고 세심하게 양치를 하는 것은 많은 량의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일반 칫솔 가지고 양치하는 것이 어렵다면 거즈나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양치를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크래커나 딱딱한 마른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보다는 부드럽고 물기가 많은 음식이 권해집니다

미각의 변화

방사선 치료 중에는 음식의 맛의 변화, 미각의 감소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치료 후 수개월 이후에는 증상이 호전됩니다. 입맛이 저하되었다 하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피로감

방사선 치료 중에는 매우 피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가 끝나 갈 즈음이나 일주일의 후반부에 피로감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활동과 휴식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다른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것도 분배하여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휴식은 피로감을 유발하는 또 다른 요소이므로 적당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 또한 피로감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목소리의 변화

방사선 치료 중에는 후두가 부종이 올 수 있고 이런 경우 오후 늦게는 목소리가 약해지고 무엇인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진료 후 약 처방을 받아 증상을 완화할 수 도 있습니다.

치료부위의 피부변화

치료시작 후 2주일이 지나면서 치료부위의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붉게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치료부위의 피부를 보호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치료부위에 파스나 반창고를 붙이거나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고 부드러운 면소재의 옷을 입어 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경우 전문의에게 상담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영양관리

치료를 받는 동안 목이 따끔거리거나 맛과 냄새의 변화로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음식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영양섭취는 체중감소를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을 다시 만드는 것에 매우 중요합니다.
방사선 치료 시 구강건조증으로 섭취가 어려운 경우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고 걸쭉한 죽 등은 삼키기가 보다 수월합니다.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후 경구섭취가 어려운 경우 복부에서 위로 연결되는 관을 가지고 음식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서서히 정상식사로 진행하게 됩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단단한 음식이, 어떤 사람은 물 같은 음식이 삼키기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삼키기 편안한 음식을 찾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기관루 관리하기

정상 호흡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 목의 피부와 기도를 연결하여 인공적으로 관을 삽입하여 숨을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을 기관절개관이라 하고 이러한 기관절개관을 삽입하도록 만들어 놓은 숨구멍을 기관루라고 합니다. 후두 부분 절제술을 받은 경우 수술 후 일시적으로 기관절개술이 필요하며 후두 전절제술은 영구적으로 기관루를 가지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호흡이 가능하고 기도 분비물을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부위의 붓기가 빠져서 기관절기관 없이도 기도가 확보되어 호흡하는 것이 가능하면 기관절개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후두 부분 절제술 후 중요한 재활 과정입니다. 수술 후 기관절개관을 가지고 있는 동안 세심히 관리하고 소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관 절개관를 통하여 호흡하는 경우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직접 들이 쉬게 되므로 폐에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이러한 분비물이 기관절개관에 말라 붙어서 막히는 일이 발생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병실의 습도를 유지하고 증가한 분비물에 대해서는 세심한 흡인을 통하여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수술직후에는 전신마취로 인해 분비물의 양이 증가되므로 심호흡과 진동하기 두드리기 등 진동기 등을 이용해
      배출을 돕고 흡인을 자주 시행합니다. 
  ② 퇴원하기 전 기관절개관을 깨끗하게 하고 가래를 흡인하고 기관루 주위에 피부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③ 먼저 과산화수소수를 가지고 기관루 주위를 닦은 후 생리식염수를 가지고 다시 닦아 줍니다.
      (닦아 줄때는 주위를 중앙에서 바깥으로 3회 이상 원을 그리듯 소독합니다.)
  ④ 주위에 분비물등이 붙어 있는 경우 생리식염수등을 적신후 면봉이나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⑤ 기관절개관주위에 Y자 거즈를 대고 젖지 않도록 항상 건조하게 유지되도록 자주 교환합니다.
  ⑥ 매일 최소한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보면서 청결하게 유지 하도록 해주십시오.
  ⑦ 공기가 너무 건조하거나 겨울의 찬공기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관루를 덮을 수 있는
      거즈나 수건등을 준비합니다. 
  ⑧ 기관루는 직접적으로 폐와 연결되므로 샤워시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관루를 가지고 있어도 대부분의 일상생활은 할 수 있으나 수영등은 할 수 없고 이물질,곤충,먼지등이 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음성 재활법

후두암으로 후두전적출술을 받은 분의 경우에는 목소리를 내는 기관인 후두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성대로 발성하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음성 재활을 하도록 합니다.
후두는 목소리를 내는 기능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기능은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적출하면 기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쉬는 길을 먹는 길과 분리하기 위해 목에 작은 구멍을 내게 한 후, 이를 통해 숨을 내쉬게 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내려면 진동을 하는 부위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후두적출을 한 경우 성대의 진동으로 발성을 하는 대신 식도 위쪽에 위치한 괄약근을 떨리게 하여 목소리를 만들 수가 있고, 괄약근이 원활하게 떨지 못하게 되면 기계를 이용하여 진동을 인위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식도발성

식도발성은 숨쉬는 길과 상관없이 먹는 길로 공기를 넣었다가 다시 트림하듯이 내뱉으면서 말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소리를 낼 때 손으로 기관 누공을 막을 필요가 없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숨쉬는 길과 먹는 길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기관 식도 발성에 비해 위생적입니다. 식도 발성을 익히기 위해서는 수 개월간 집중적인 발성 훈련이 요구됩니다.

기관식도발성

숨쉬는 길과 먹는 길에 작은 구멍을 내어 이를 연결하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게 됩니다. 이 기구는 음식물이 숨쉬는 길로 가지 못하게 하면서 말을 할 때는 날숨이 식도로 들어가서 식도괄약근을 진동하게 하여 말소리를 만들게 합니다. 말을 시작할 때 엄지로 기관누공을 막아야만 말소리가 유지되는 불편감이 있으나 비교적 식도발성에 비해 발성을 익히기가 쉽습니다. 기구에 이물질이 있으면 말소리 내는 것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청소를 잘 해야 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전기후두

방사선 치료 후 또는 수술 부위가 넓은 경우에 때로는 식도 괄약근의 진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인공적으로 전기 후두를 통해 진동을 만들어줍니다. 전기후두를 턱 밑에 대고 말을 할 때마다 버튼을 누르고, 누르는 동안 입모양만 말하듯이 움직이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전기 후두는 휴대해야 하고 충전지를 갈아주는 관리를 요합니다.
      
111 Q후두암-증상 및 진단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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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진단

후두암의 증상

후두암의 발생부위 및 암의 진행 정도에 나타나는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성문암은 발성부위인 성대에 암이 생기므로 발병 초기부터 쉰 목소리 등의 음성장애를 일으켜, 조기 진단 및 조기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습니다. 반면에 성문상부암은 인두통, 연하통, 이통, 쉰목소리, 이물감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행성 병변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예후 또한 불량합니다. 성문하부암은 호흡곤란과 목소리변화가 나타납니다.

아래의 증상은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일어 날수 있으므로 아래의 증상이 있으면 꼭 전문의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목소리의 변화 및 쉰목소리
 • 목에서 종괴가 만져짐
 • 목안에 이물감이 지속되고 무엇인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
 • 지속되는 기침
 • 숨쉬기 어려움
 • 이통
 • 몸무게 감소

후두암의 진단을 위한 검사

후두경검사
보통 구강내에 후두경이라는 작은 거울을 삽입하여 환자에게 발성을 시키면서 후두 속의 병변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검사를 시행하나, 최근에는 장비의 발달로 굴곡형 내시경이나 강직형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을 보다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암이 의심될 경우 외래에서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조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나, 정확한 병변의 상태를 파악하여 치료 방침을 정하기 위하여 전신마취 하에 내시경 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방사선 검사 암세포의 후두내부 조직으로의 침윤정도와 경부 림프절에 퍼져 있는지(전이)의 여부의 파악하기 위하여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전신 전이 검사 그 외에 이차중복암의 유무와 전신 전이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몇가지 검사를 시행하여 암의 병기(진행정도)를 결정하여 치료 방침을 정합니다. 

후두암의 진행정도

1기
암조직이 처음 발생한 후두내의 부위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가리키며, 원발병소 이외의 경부림프절이나, 신체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발생부위에 따른 병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문상부 암조직이 단지 성문상부내에 국한되어 있고 성대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 성문암 암조직이 성대내에만 국한고, 성대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 성문하부 성문하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2기
 암조직이 후두 내에 국한되어 있고 원발 병소 이외의 경부림프절이나, 신체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발생부위에 다른 병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문상부 암조직이 성문상부내의 두 곳 이상을 침윤하나 성대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  성문암 암조직이 성대를 넘어 성문상부나 하부로 침윤하며, 성대는 정상적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
 •  성문하부 성문하부를 넘어 성대로 까지 침윤하며, 성대는 정상적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
3기  암조직이 후두 밖으로 퍼지지는 않았으나 성대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인 경우 혹은 후두인근 주변으로 암이 퍼진 경우 후두병변과 같은 쪽의 경부에 암조직에 전이된 1개의 림프절이 있으며, 크기가 3cm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4기 림프절 전이 여부와 관계없이 인두나 경부조직 등으로 암이 번진 경우 병변과 같은 쪽의 경부에 2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혹은 양쪽의 경부 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경우 혹은 6cm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암이 폐, 간 등의 전신으로 전이된 경우를 말합니다. 

  
110 Q후두암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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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후두암이란?

후두는 우리 몸에서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식도, 인두, 구강, 비강과 연결되고 기관으로 연결되어 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후두에 암세포가 발견되는 것을 후두암이라고 합니다. 후두는 성대를 기준으로 하여 성문상부 성문부, 성문하부로 나뉩니다.
후두암은 두경부 종양 중 가장 흔한 암으로 40-60대에 주로 호발하며, 흡연과 음주가 가장 중요한 발생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리학적으로는 편평 세포암이 대부분이며, 성문부와 성문상부에 많이 생기며. 성문하부암은 매우 드물게 생깁니다.
   
후두는 우리 몸에서 목소리를 내고 숨쉬고, 기도를 보호하고 연하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발성의 역할 후두는 성대의 여닫음과 떨림으로 인해 성대음을 만들어 입이나 코를 통해 목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기도의 역할 평상시의 성문은 닫혀 있다가 흡기시에 성문이 열려 공기를 폐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도보호 예기치 못한 물질이나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여 기도를 보호하는 것으로 연하 시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여러 반사작용에 의하여 이루어 집니다. 음식물이 후두개나 성대의 일부에 닿으면 성대가 순차적으로 닫히며 후두개가 뒤쪽으로 밀리면서 후두 입구를 막게 되어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연하작용 음식물을 삼킬 때 후두는 전상방으로 이동하고, 동시에 기저부가 후하방으로 이동하면서 후두개는 후하방으로 움직여 후두 입구를 덮게 되어 음식물이 후두 옆 하인두를 지나 식도로 들어가게 되며 위에서의 기도를 보호하는 일련의 작용으로 기도로 흡인을 방지합니다. 
그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배뇨, 배변, 기침을 할 경우에도 성문이 닫힘으로 흉강과 복강내의 압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후두암의 원인

아직까지 후두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려진 위험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흡연

흡연은 가장 확실한 후두암의 발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자가 후두암에 걸린 확률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합니다. 오랜 기간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후두점막세포에 점진적인 분자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에는 암세포로 변하여 정상 체세포와는 달리 무한정 분열되어 종물(혹)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암단계의 세포변화는 가역적이어서 흡연을 중지하면 암으로의 발생률도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후두암 환자가 치료를 받거나 치료 후 완치된 상태에서 계속해서 흡연시 완치될 가능성은 금연자에 비해 낮으며, 재발률은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자의 발병률이 전체 후두암의 90-95%를 차지하며, 미국에서의 여성 흡연률의 증가에 따른 여성 환자의 발병률도 증가한다는 사실은 흡연이 후두암의 명백한 발병 인자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금연을 시작하는 것은 후두암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알코올

음주도 직접 암 발생 인자로 작용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은 암의 발생에 상승효과를 가져와 흡연과 음주 중 한가지 만을 즐기는 사람에 비해 2-3배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후두암 환자의 25% 에서 이차 중복암의 발생이 보고되는데 흡연과 음주는 후두외의 다른 장기에서의 이차 중복암의 발생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타 요인

후두암의 호발 연령대는 55세 이상의 그룹에서 보입니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이 4배이상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외에 아스베스토스, 니켈, 석면 등이 후두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9 Q대장암-FAQ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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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집이 지방이면 어떻게 치료를 받습니까?

치료 첫날 혈액검사 후에 외래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집이 지방인 환자는 첫날 치료만 병원 주사실에서 받고 나머지 4일의 치료는 집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의원에 의뢰를 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방사선치료 기간에는 병원에서 항암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중간에 주말이 끼면 치료가 어떻게 됩니까?

주중에 치료가 시작되는 환자는 일요일을 쉬고 나머지 치료를 받아도 무방합니다.
지방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로 다니는 병, 의원이 일요일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면 5일을 연속해서 항암제를 맞을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 영양제를 맞아도 되나요?

항암화학요법 중에 식욕이 떨어지고, 오심과 구토로 식사양이 줄게 되면 주위에서 영양제를 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영양제는 식사를 못 할 정도로 힘든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만 어느정도 식사를 할 수 있으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2, 3일 지나면 식사양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으로, 영양제보다는 영양가 높은 식사를 권합니다.   

치료 중에 치과치료는 받아도 되나요?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구내염이 생기면 치아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과치료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항암제 치료 중에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치과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암환자가 일을 하면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가요?

적당한 일과 적절한 휴식은 오히려 환자에게 활력을 주며, 식욕도 좋아지고 암과 싸워 이기겠다는 의지를 높여 줍니다. 무조건 휴식만을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암환자가 기름진 것을 먹는 것은 어떤가요?

기름기 많은 음식과 고기 등이 암세포를 빨리 자라게 한다고 걱정하지만 암세포보다는 환자자신의 체력이 더 중요합니다.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는 모두 환자의 체력을 떨어뜨립니다. 지속적인 항암화학요법을 받으며 부작용을 이기려면,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으시는 분은 편식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즉, 아침·점심·저녁을 규칙적으로 먹되 끼니마다 육류나 생선, 계란, 두부 등과 같은 단백질 식품과 야채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과일과 우유 및 유제품도 간식으로 하루에 1번 이상을 섭취하도록 하며, 커피, 홍차, 녹차 등도 마셔도 됩니다.

민간요법을 같이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삼종류(인삼, 산삼, 홍삼), 한약, 약용 버섯이나 나무껍질 다린 물, 스쿠알렌, 키토산 등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은 삼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들은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병원에서 투여하는 약제와 예기치 않은 상호작용으로 치료효과를 줄이거나 부작용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맞아도 되나요?

환자가 치료 중 감기에 걸리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폐렴과 같이 심각한 감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중이라도 독감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으며 그 시기는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치료 중 일을 해도 되나요?

치료 전에 하시던 사회생활, 가벼운 운동, 외식 및 여행, 부부관계(단, 피임을 권합니다) 등은 의료진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계속해도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휴식을 통해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합니다. 
108 Q대장암-예방 2012-11-16
A

예방


 
1.편식을 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2.충분한 양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합니다.

3.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4.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5. 전체적인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6. 과음을 피합니다. 


7. 금연합니다.

8.정기 검진을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07 Q유방암-증상 및 진단 2012-11-16
A

증상 및 진단
 

1. 유방암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유방암의 증상에는 초기의 무증상부터 멍울, 유두분비물, 피부 변화, 유두 함몰, 유두의 습진성 병변, 겨드랑이의 응어리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성인여성의 50-80%가 경험하게 되는 유방통증의 경우 유방암과 관련 있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유방암 관련 이미지유방암 관련 이미지유방암 관련 이미지
 

2. 유방암을 진단을 위한 검사

젊은 나이의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 유방암학회에서의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세 이후 매월 자가검진
• 35세 이후 유방촬영 시작, 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임상 진찰
• 40세 이후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진찰과 유방 촬영
• 고위험군 의사와 상담
(한국유방암학회)

(1) 유방 자가검진 방법

1) 유방 자가검진의 중요성

유방암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이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논란은 많습니다. 그러나 자주 자신의 유방을 만져 봄으로써 자신의 유방에 친숙해지고 이를 통해 유방에 생긴 변화에 민감해져 보다 정확한 검사로 연결될 수 있고 빨리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반대쪽 유방에 대한 검사를 지속하나 자가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 언제 유방 자가검진 시가

폐경 전 여성 폐경 후 여성
매달 생리 직후 3-5일 이내 매달 정해진 날

3) 유방암의 호발부위

유방암 관련 이미지


유방암은 왼쪽 그림처럼 유두를 중심으로 윗부분 바깥 부분에서 50% 이상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자가 검진시 유방의 윗부분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부분에 보다 면밀한 촉진이 필요합니다.
 

4) 유방 자가검진 방법

① 1단계: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 (평상 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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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유방을 보며 유방의 형태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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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 깍지 낀 자세를 취한 후 팔에 힘을 주고 피부의 함몰 여부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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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어 가슴조직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여 유방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② 2단계: 서거나 앉아서 촉진 (비누나 로션등을 이용 부드럽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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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왼손을 어깨 위로 올린 후 오른쪽 가운데 2,3,4째 손가락의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유방의 바깥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며 유두를 향하여 천천히 들어오면서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동전크기 만큼씩 약간 힘주어 유방을 눌러서 비비는 느낌으로 실시합니다. 유방 전체를 확인한 후에는 반드시 쇄골의 위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을 같은 방법으로 검진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


5. 유두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본 후에는 유두의 위아래와 양 옆에서 안쪽으로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


6.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합니다.
③ 3 단계: 누워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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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수건을 접어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과 같이 검진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


8.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유방검진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유방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다.
 • 피부가 귤껍질 같다.
 •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들어가 있다
 • 유두의 피부가 변하였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림프절이 커져 있다.
유방암의 진단검사에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가 대표적으로 있고 간혹 유방 MRI가 사용되며 전신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뼈검사, 간초음파, 흉부 촬영,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2)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

1) 유방촬영

유방암 관련 이미지

유방촬영술은 조기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X-ray 촬영 검사로, 특별한 사전 준비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암에서 동반하여 보이는 악성 미세석회화는 유방촬영에서 초음파 검사보다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조직이 치밀한 여성의 경우 유방촬영에 한계가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 촬영 시 종괴의 경계면이 삐죽삐죽하면 암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으며 조기 유방암 특히 관상피내암의 특징적인 소견인 미세석회의 발견은 주로 이 검사에서 가능하므로 조기진단에 빠질 수 없는 검사입니다. 또 여러가지 형태를 가진 미세석회가 군집해 있을 때도 있으며 종괴와 석회가 동반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2) 유방 초음파

보통 초음파는 낭성 종양과 고형 종양을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며 젊은 여성에서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만져지지 않은 종괴의 조직검사에는 빠질 수 없는 검사이며 우리나라처럼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이 많을 경우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초음파나 유방촬영 시 이상 소견이 보이면 세침 흡인 세포검사, 총(gun)을 이용한 조직검사, 맘모톰 조직검사 등의 조직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유방촬영과 초음파를 함께 촬영하게 되면 서로의 장, 단점을 보완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 유방암 관련 이미지

(3) 유방 MRI 검사

유방 MRI는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있어 여러 영상검사 중 가장 민감도(sensitivity)가 높은 (86~100%) 검사 방법으로, 거의 모든 암이 MRI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검사의 특이도(specificity)는 낮은 편이어서 유방암 이외에도 다른 많은 양성 질환과 정상 조직마저도 이상 소견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유방을 전공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해석이 요구되는 검사입니다.
유방 MRI의 적응증으로는
①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된 유방암에 대한 수술 전 검사로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종양의 범위나 침범 정도를 더욱 정확히 알 수 있고, 이미 알고 있는 종양 이외에 유방의 다른 부위에 다른 미세한 병변이 동반되어 있지는 않는지를 조사하여, 유방암의 수술 범위를 결정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②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전 화학요법을 시행할 때 (항암제, 약물치료), 이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③ 다른 병원에서 미처 유방암인 줄 모르고 종양만을 제거하고 오신 경우나 또는 (극히 드문 경우지만) 수술 전 조직검사 결과 양성 병변이었는데 수술 후 유방암으로 밝혀진 경우에 남아있는 병변을 평가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④ 유방암의 수술 후 재발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⑤ 액와 림프절 등 다른 부위에서 유방암의 전이가 진단되었으나,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에서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숨어 있을 수도 있는 유방암을 찾기 위해 이용됩니다.
⑥ 유방성형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보형물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에 MRI가 가장 우수한 방법이며, 이러한 환자들에서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에도 이용됩니다.
⑦ 간혹 무허가 의료행위를 통해 불법적으로 유방에 실리콘이나 파라핀을 주사하여 유방 성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로 유방에 혹이 생겼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환자들에서 유방 MRI 검사는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검사 방법입니다.
⑧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이면서 유방이 매우 치밀하여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은 경우 유방암 검진의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

 이러한 유방 MRI 검사는 고가의 검사이고, 검사를 시행하고 판독하는 데에 환자와 의사의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지는 않으며, 위에 열거한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를 먼저 시행한 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로서,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의 소견을 알지 못한 채 유방 MRI만을 해석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가짜 병변들을 진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MRI만 시행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유방 MRI가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에 매우 우수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으므로, 유방의 병변이 유방암인지 아닌지의 최종 판정은 조직검사를 통해 내리며 MRI는 그 이후에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부수적으로 사용됩니다.

(4) 유방 병변의 조직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 또는 유방 MRI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혹, 악성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병소, 또는 악성이 의심되는 미세석회화 침착이 있는 경우, 양성의 모양이라도 빠르게 자라거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에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세침 흡인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 조직검사, 수술적 조직검사(절개생검, 절제생검)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최근 기계의 발달에 따라 입체생검, 맘모톰 등의 방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는 병소의 위치, 크기, 모양, 갯수, 환자의 상태, 선호도 등에 달려 있습니다.

1) 세침 흡입 검사

세침 흡인 세포검사는 가는 바늘을 병변 부위에 찔러 소량의 세포를 얻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만져지는 병소는 의사가 만져보면서 할 수도 있고, 잘 만져지지 않는 병변은 초음파나 유방촬영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병소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에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술은 국소마취 또는 마취없이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낭종(물혹)의 경우 주사기로 액체를 흡입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능숙한 의사가 시술해야 하며, 경험이 많은 병리의사가 필요하고, 관상피내암 같은 비침윤성 종괴는 진단이 어렵습니다.
또한 가음성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세침흡인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오지 않았지만 초음파검사나 유방촬영사진에서 조금이라도 암이 의심되면 많은 조직을 얻을 수 있는 다른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거나 세심한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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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gun)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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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방에 생긴 병변을 진단하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97~100% 정도의 정확도를 보이며, 시술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총조직검사는 세침 세포흡인술에서 사용하는 바늘보다 더 굵은 바늘을 사용하여 조직을 얻는 방법으로 비교적 한꺼번에 중심부의 조직을 많이 얻을 수 있어 병변의 구조를 보다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시술 또한 초음파 유도하 또는 입체정위장치를 이용한 유방촬영술 유도 하에 시행하여 정확한 부위에서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작은 실린더모양의 조직을 얻는데 보통 5회 정도 반복하여 조직을 얻습니다.

조직을 얻기 위하여 여러 번 바늘을 삽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세침 세포흡인술보다 많은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상처를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이 시술은 입원할 필요없이 외래에서 국소마취 하에 시행 가능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출혈, 통증과 염증 등이 드물게 있을 수 있으나 큰 합병증은 없습니다.

3) 맘모톰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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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mammotome)은 굵은 바늘을 병소에 넣고 진공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 칼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유방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총생검의 단점들, 즉 바늘의 굵기가 한정되어 있어 정확한 조직검사를 위해서는 유방에 바늘을 최소 5회 정도 반복 삽입하여 병변에 따라서는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지 못하여 조직검사 결과가 저평가될 수도 있는 점 등을 보완할 수 있는 최신 진단 방법입니다.

특히 유방의 석회화 병변에 대한 조직검사로는 수술적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초음파나 입체정위술 유도 하에 맘모톰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이 방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적 조직검사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술적 조직검사와 거의 같은 정도의 정확도를 갖지만, 유방 수술을 위한 입원이나 전신마취 등이 필요 없고, 수술적 방법에 비해 상처의 크기가 3~5 mm로 작게 남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유방 석회화 병변의 진단을 위해서는 수술보다는 맘모톰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 수술적 조직검사

수술적 조직검사에는 절제생검과 절개생검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절제생검은 부분 또는 전신마취 하에 주변 조직을 포함한 유방 종괴를 완전히 떼어내고 그 조직을 전체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절개생검은 마취를 하고 피부절개 후 병변 부위를 일부만 떼어내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종괴가 너무 커서 한 번에 절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전이성 유방암 또는 국소 진행암의 경우 일차 전신요법 시행 전 진단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만져지는 유방 병소의 수술에는 문제가 없으나, 만져지지 않는 유방 병소는 반드시 수술전에 초음파나 유방촬영술 유도 하에 갈고리 모양의 와이어 등으로 위치 표시를 한 후 병소의 위치를 확인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여야만 정확한 부위를 최소한으로 절제해 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조직검사는 많은 양의 조직을 얻으므로 진단이 정확한 장점이 있는 반면, 상처가 2-6 cm 정도로 많이 남고 봉합이 필요하며, 수술실에서 1-2시간이 소요되며, 회복시간이 길고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요즘은 많은 경우 총조직검사나 맘모톰 조직검사가 수술적 생검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생검을 하는 경우는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5) 유전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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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발생 원인 중 BRCA1, BRCA2라는 두 유전자 변이가 관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BRCA1 또는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를 유전성 유방암이라고 하며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합니다.
BRCA1 혹은 BRCA2 유전자의 돌연 변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 가능성이 다른 여성보다 높고 특히 폐경전 이른 나이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BRCA1, BRCA2 에 대한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지 채혈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유전자 검사입니다.
BRCA1과 BRCA2 유전자 검사는 어떤 환자에게 필요한가요?
 • 한 세대에 3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 40세 이전에 발병한 경우,
 • 양측성 유방암인 경우,
 • 유방암외 다른 암이 발생 (난소암, 전립선암등….)한 경우에는
BRCA1과 BRCA2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추천되어지고 결과에 따라 검사 및 적절한 예방치료,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106 Q유방암 2012-11-16
A

정의

1. 유방암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몸의 정상 세포는 몸이 필요한 정도로만 분열, 증식하나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계속 분열, 증식하는데 이렇게 커진 조직을 종양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이란 유방 안에만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며 일반적으로 유관(젖줄)과 유소엽(젖샘)의 상피 세포에서 생깁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으로 전이되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유관암 (ductal carcinoma)은 유방암의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이며 이 중 관상피내암 (intraductal carcinoma)은 암세포가 유관의 안쪽에만 위치하고 있어 전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방치한 경우 침윤성 암으로 진행할 수 있고 침윤성 유관암 (invasive ductal carcinoma)은 암세포가 유관을 뚫고 주변 지방 조직으로 침윤합니다.

유방암 관련 이미지유방암 관련 이미지
 

2.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빈도는 북미, 유럽의 서구 국가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서양과 달리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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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방암의 위험인자

   ① 과거의 유방암 병력이 있거나 가족(어머니, 자매) 중에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② 초경이 빠르게 시작하거나 또는 폐경이 늦은 경우
   ③ 초산이 늦은 경우 및 저 출산의 경우
   ④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⑤ 폐경기증상 완화를 위한 호르몬요법을 5년 이상 지속한 경우
   ⑥ 비만
   ⑦ 방사선조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70-80%의 유방암은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105 Q대장암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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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및 진단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한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상당수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기 검진으로 대장암이 진단되곤 합니다. 그러나 평소의 배변습관과 달리 변비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서 상당 기간 계속될 때, 최근 들어 수 주 또는 수 개월 이상 배가 자주 아플 때,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그리고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이나 항문이 묵직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라면 대장암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장 또는 항문의 다른 질환일 때에도 흔히 나타나므로 정확한 검사로 구별해야 합니다. 물론 암의 일반적인 증상인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모르는 피로감 또는 빈혈도 대장암에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 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대장에서 암이 어느 부위에 있는지 또는 어떤 모양인지, 그리고 암의 진행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직장암에서는 대변 바깥쪽으로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좌측 대장암에서는 대변 내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우측 대장(상행결장)암에서는 혈변임을 쉽게 알아 볼 수 없는 거무스름한 변을 보거나, 정상으로 보이는 대변을 볼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량의 출혈이 계속되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변에 섞여 있는 아주 적은 양의 피도 찾아낼 수 있는 대변잠혈검사가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종양이 장을 막을 정도로 커져서 장폐색증이 발생하면 복통이 심하고 배가 불러지며 장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좌측 대장(하행결장, S상 결장, 직장)암이 생기면 이전에 없던 변비나 설사가 생기면서 배변 습관이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고, 직장이나 S 상결장과 같이 항문 가까운 곳에 암이 생길 때에는 변을 보기 힘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는 조기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때로는 환자 스스로가 배를 눌러 보아 덩어리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에는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게 아플 수 있으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막으로 전이되면 배 전체가 답답하고 불편하며 때로는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호흡곤란과 기침이 문제가 되며 늑막에 전이되면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됩니다.
치열이나 치핵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전문의를 찾지 않아 암의 진행을 방치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므로, 자가 진단은 절대 금물입니다. 복통이나 체중 감소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을 조기에 발견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일반적 증상 배변습관의 변화
복통
체중감소
하혈
우측대장암 빈혈
복부종괴
복통
피로감, 무기력
좌측대장암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짐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피나 점액이 변에 섞여 나오기도 함
직장암
항문출혈
항문뒤후직(배변후 시원하지 않고 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듬)
배변후 불편감
배변시 통증

대장암의 병기

암이 진행된 정도를 병기라 부릅니다. 병기에 따라 그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되고 향후의 예후도 추정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병기를 이해하려면 대장의 미세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특히 장벽의 구조가 중요합니다. 대장의 벽은 4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식물이 통과하는 장관의 안쪽으로부터 시작하여 복강 방향으로 층을 나누어 보면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층, 장막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대장 주변과 혈관주변에는 여러 개의 림프절이 있습니다.


1기 A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B1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기 B2 암세포가 장벽 외로 나갔으나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B3 림프절 전이가 없고 이웃장기를 침범한 경우
3기 C1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 있으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C2 암세포가 장벽 외로 나가고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C3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이웃장기를 침범한 경우
4기 D 간, 폐, 뼈 등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대장암의 병기는 대장벽을 얼마나 깊이 침범했는지, 림프절 전이가 있는지, 간, 폐 등 전신에 전이(원격전이)가 있는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원격 전이가 없고 림프절 전이 없이 암세포가 대장벽 전체를 뚫지 않은 경우는 1기, 원격전이가 없고 림프절 전이는 없으나 대장벽 전체를 뚫은 경우는 2기, 림프절 전이가 있고 원격전이가 없다면 대장벽의 침범정도와 관계없이 3기, 원격전이가 있으면 림프절 전이나 대장벽의 침범정도와 관계없이 4기로 분류됩니다.
 
104 Q식도암-치료 2012-11-16
A

치료

1. 식도암의 치료

식도암의 치료에는 많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즉, 종양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 종양의 침범범위, 암세포의 종류, 임파선 전이여부 등이 중요하며 환자의 나이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각 개인에 맞는 치료방침을 결정합니다. 식도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 완치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병을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비록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더라도 다양한 치료수단을 병행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완쾌될 수도 있습니다. 식도암 치료의 다양한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수술은 식도암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도암의 수술에 대해선 별도의 항목으로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2) 방사선요법

    방사선요법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종양의 크기나 위치가 수술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방사선요법 단독으로 또는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시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나 범위를 줄이기 위해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시행되기도 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방사선요법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연하곤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항암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항암제는 주로 정맥을 통해 주입되며
    체내 주입시 전신을 순환하여 식도암에 작용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역시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나 범위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요법과 병행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4)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은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내시경을 통해 점막을 절제함으로써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조기에 진단되어 식도 점막층에만 국한된 식도암 환자들 중 종양의 범위가 협소한 경우에 선택적으로 시술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최근 들어 시도되고 있습니다.
 

2. 식도암의 수술

수술적 치료는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데 식도암과 함께 식도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제거함으로써 식도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식도절제술과 식도암이 진행하여 완치를 기대할 순 없으나 연하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고식적 수술이 있습니다.

(1) 근치적 식도절제술

식도암 관련 이미지

근치적 식도절제술은 종양을 포함한 식도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떼어 내고 주변의 임파선까지 체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법입니다.

절제된 식도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가장 흔히 사용하는 장기는 ‘위장’으로 소량의 남아 있는 식도를 위장과 연결하게 되는데 그 결과 위장이 본래 위치인 복부(배)에서 흉부(가슴)로 올라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대장이나 소장을 연결하여 식도의 기능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복부 및 흉부에 각각 별도의 절개술이 필요하며 때에 따라 경부(목)에 절개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입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으나 식사습관의 부분적인 변화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2) 고식적 수술

    고식적 수술은 식도암이 진행되어 식도가 폐쇄된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수술법입니다. 비록 근치적 식도절제술은
    불가능하지만 위나 대장을 이용하여 폐쇄 부위를 우회할 수 있게 연결로를 만들어 주어 식사를 가능케 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같은 목적으로 식도 내에 인공식도도관을 삽입하여 폐쇄 부위를 통과시키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는데 암의 위치나 주변 조직과의 상관 관계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 식도암 수술 후 영양관리

식도암 치료 중 적절한 식이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의 섭취를 가능케 함으로써 체중감소를 막고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술 후 회복기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로 손상된 조직과 절개 부위 상처가 회복되는데 단백질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방사선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 역시 무엇보다 체중감소를 막는 것이 중요하기에 식욕이 없더라도 매 끼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방질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섭취에는 육류나 생선, 콩, 계란, 두부 등이 도움이 되며 주식의 경우 회복기에 따라 미음, 죽, 진밥, 쌀밥, 잡곡밥 순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이나 물 등의 액체보다 고형물을 먼저 먹어야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고 자극적 향신료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회복과 체력유지를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도록 환자나 가족의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야채와 과일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식도암 수술 직후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와 과일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부피감이 커서 소화기에 자극을 주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소류는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하거나 잘게 썰어 먹고, 생과일 주스도 한 잔 이하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절제술 후 식도 대용으로 사용한 장기는 원래의 연동운동(음식물을 내려 보내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삼킨 음식물이 쉽게 내려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회복과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끼의 일반적인 식사 패턴보다는 여러 차례 나누어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구역질과 구토, 불쾌감 등을 줄이기 위해 가벼운 산보 등을 하거나 식후에는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식도절제술 환자가 꼭 지켜야 할 식사수칙

   ① 소량씩 자주 음식을 섭취한다 (1일 6~8회)
   ② 많이 씹어 천천히 섭취한다 (30-30 : 30회 씹고, 30분 이상 식사)
   ③ 식후에 눕지 않는다. 특히 취침 전 음식섭취는 금물
   ④ 산보 등의 운동을 한다.

 

4. 치료 후 관리의 중요성

식도암 치료 후 외래를 통해 정기적으로 꾸준히 추적 관찰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할 경우 또는 새로운 암이 발병할 경우 가능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 방문 시 기본 진찰은 물론 필요에 따라 X선 촬영이나 기타 임상병리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건강에 어떤 변화가 관찰될 경우 즉시 의사 및 의료진에 알리어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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