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FAQ Medical Information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을 해결해 드립니다.

의학정보 질환별FAQ
번호 제목 작성일자
63 Q담낭 용종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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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즉 쓸개 벽에 용종이라고 불리는 작은 혹이 생긴 경우이다. 이 경우 이 용종이 악성 종양인지 아니면 양성 종양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 용종의 크기가 5 mm 미만인 경우 대부분은 양성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사마귀 정도의 중요성 이상은 없다고 보아도 좋다.

그러나 일단 용종이 발견된 경우 작은 용종이라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크기가 자라지는 않는지 알아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특히 크기가 큰 용종의 경우에는 소화기내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 보고 치료여부를 결정받는 편이 좋다.
 

62 Q간기능 검사 이상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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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검사는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각종 효소와 간에서 생성하는 소화보조물질, 그리고 단백질 등의 혈중 농도를 파악하여 간접적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었는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이다. 그러므로 간기능 검사의 이상이 있다는 말은 이런 효소나 물질들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 경우가 된다.
간기능 검사의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급성 또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이 발생한 경우나 알코올성 간염, 그리고 지방성 간염 등에 의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런 경우에는 물론 간기능을 표시하는 지표들의 상승이 매우 급격하고 심하며 전문의의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일부 경우에서 경미한 간기능 검사 이상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알코올에 의한 경미한 간 손상이나 약물에 의한 간 손상 등이다. 또한 지방간의 정도에 따라서는 간기능의 경미한 이상도 불러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나 전문적인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원인이 되는 물질, 즉 알코올이나 약물 등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방간의 경우 알코올이 원인이라면 이를 피하는 것이, 그리고 비만이 원인이라면 체중조절을 통한 체지방의 조절이 필요한 상태이다.
많은 경우 이런 경미한 간기능의 이상 소견은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은 조치로 쉽게 호전될 수 있으니 지속적인 생활요법이 권고된다.
61 QB형/C형간염 보균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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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보균 상태란 만성적으로 간염의 항원(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을 가지고 있지만 활동성 간염이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를 말한다.
간염보균 상태는 활동성 간염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며 정상인에 비해서는 간경화나 간암의 발생 확률이 더 높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간기능에 대한 검사와 간암에 대한 검사, 그리고 간초음파 검사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받아야 한다.
만성 활동성 간염은 장기적으로 간경화와 간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질환으로 전문의의 집중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
60 Q간낭종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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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종이란 물주머니와 같은 병변을 말한다. 간 낭종은 간 안에 물주머니와 같은 양상의 병변이 발생한 경우인데, 이는 간 안에 빈 공간이 생기고 여기에 액체 성분이 가득 찬 상태로 이해하면 된다.

낭종 내부를 채우고 있는 액체는 대부분의 경우 혈액이나 림프액 등 체액에서 유래된 액체이며 매우 드물게 기생충의 감염에 의한 병변이나 농양 등이 낭종으로 발현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양상이 일반적인 낭종과는 차이를 보여 감별이 어렵지는 않다.

간에 낭종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간 조직의 일부가 잘 모르는 이유에 의해 액체를 생성하는 세포로 변해 물주머니를 만들고 이 물주머니 안에 인체에 해롭지 않은 액체가 고이는 것이 발생 기전으로 생각되고는 있다.

낭종은 가장 대표적인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아무런 임상적인 의미가 없고 진행하지 않는 병변이다. 다만 낭종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있으므로 낭종의 크기가 커지지는 않는지, 그리고 개수가 증가하지는 않는지 등에 대해서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면 된다.

59 Q지방간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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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란 간에 지방 성분이 정상적인 양보다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대부분 복부초음파 검사상에서 간의 영상이 정상보다 하얗게 보이는 경우에 진단할 수 있다. 지방간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과다한 양의 알코올 섭취이며 두번째가 체지방의 과다, 즉 비만이다. 기타 원인으로는 당뇨병, 단백질 섭취 부족, 그리고 간독성이 있는 약물 사용 등이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기능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특히 「지방성 간염」이라고 부를 수 있고 실제로 악화되어 심한 경우에는 간경화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만에 의한 지방간, 특히 경미한 정도의 지방간은 간기능 검사상의 이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지방간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치료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는 알코올의 섭취가 지속될 경우 지방성 간염과 간기능의 지속적인 악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금주 내지는 절주가 꼭 필요하며 체지방 과다와 관련된 지방간에서 이와 더불어 간기능의 이상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도 역시 조치가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은 체중 감량을 통한 체지방의 조절이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와 무관한 경미한 지방간의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초음파상에서 보이는 지방의 축적 정도가 곧 간기능 이상의 상태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간기능 검사상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지키는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다.

나아가 만일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심한 지방간이라고 하더라도 지방을 제거하거나 간기능을 호전시키는 약물이나 특별한 요법은 없다는 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지방간, 즉 간에 지방 축적이 과다하게 된 경우라도 간기능의 이상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간기능의 이상이 발생한 경우에도 치료를 위해 약물이나 특수 요법을 통한 방법은 없으니 함께 제공된 식이요법에 관한 유인물을 참조하고 약물 등의 특수한 치료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58 Q소화성 궤양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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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 궤양

소화성 궤양이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이나 펩신 등에 의해 위,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결손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모두 일컫는다. 소화성 궤양은 매우 흔한 병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10명에 1명이 이 병에 걸린다고 한다.
위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위산이나 펩신의 분비가 증가되거나 위벽을 보호하는 점액질이 파괴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점막세포의 재생력이 떨어지면 점막의 손상이 일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서는  정신적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흡연, 약물, 세균감염 등이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장점막의 방어력을 저하시켜 궤양을 유발할 수 있고 십이지장 궤양은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많은 것으로 유전적인 소인이 작용하는 것을 보여 준다.
담배는 궤양의 치료를 방해하여 치료기간을 연장시키며 치료된 궤양을 재발시킨다. 술을 마시게 되면 급성 위염을 일으켜 위 점막에 출혈이나 미란이 생기는데 곧 위점막의 재생이 일어나게 되므로 만성 위염이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고 적당량의 음주는 궤양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과음은 소화성 궤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1982년 사람의 위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라는 세균이 발견되어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  위염, 위암, 위림프종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소화기 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균은 입을 통하여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우리 나라는 성인 남자의 70%가 감염되어 있다.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된 위·십이지장 궤양은 처음부터 항생제를 사용해 균을 박멸함으로써 궤양의 재발을 막도록 해야 한다.
소화성 궤양의 가장 흔한 증세는 공복시 명치 밑이나 상복부가 쓰리고 아픈 것으로 음식이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수분 내에 가라앉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커다란 궤양이 있어도 통증을 못 느낄 수 있고 궤양이 없어도 궤양의 증세와 매우 유사한 통증을 느낄 수가 있어 증상만 가지고 궤양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곤란하다.
소화성 궤양의 진단은 위장 조영술이나 위내시경 검사로 쉽게 내릴 수 있으나 육안 소견만으로 양성과 악성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흔히 있기 때문에  위궤양이 발견되면 반드시 조직검사를 해서 악성 위궤양 여부와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근래에는 우수한 약물들이 개발되어 궤양을 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투약 후 수일 후 증상은 없어지지만 8주 정도는 지속적으로 투약해야 완치된다.
 
위궤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하여 가져야 할 생활습관으로는
  1.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노력한다.     
  2.금연을 하고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다.
  3.커피나 탄산가스가 포함된 음료의 과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4.가급적 소염진통제 등과 같이 위장관에 자극을 주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자극성이 강한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6.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57 Q역류성 식도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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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가슴앓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것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 하며 이로 인하여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상황을 역류성 식도염이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서구에서는 오래 전부터 흔한 질환이었는데 최근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밸브와 같은 구조물인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어떤 이유에서 적절한 수준보다 낮아지거나 위산분비가 과하거나 복압이 상승하면 강한 산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고 그 결과로 위 점막과는 달리 산성에 약한 식도의 점막에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가슴앓이가 가장 흔하다. 이는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듯한 타는 느낌, 화끈거림, 쓰린 느낌 또는 불쾌감을 말한다. 신물이나 쓴물 혹은 소화된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넘어오는 느낌,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도 있을 수 있다. 증상은 주로 식사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위산 역류 증상이 있으나 내시경상으로는 이상 소견이 없을 때는 보행성 24시간 pH측정법이라는 검사를 시행하여 위산 역류가 있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에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 담배를 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코렛, 오렌지 쥬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2.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신 과일 쥬스, 토마토,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 등도 직접적으로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4. 흔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식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5.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단 몇 kg이라도 줄이는 것이 좋다.
     6. 잠잘 때는 머리 쪽을 올려 주어 위산 역류를 덜 일어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때에는 다음 단계로 약물을 사용한다.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주로 사용하며 식도와 하부식도괄약근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약들을 병용하는 경우도 있다.

심한 식도염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식도의 점막에 만성적인 손상이 오게 된다. 이 결과로 식도의 점막이 위의 점막과 비슷하게 변할 수 있는데 이를 「바렛식도」라고 부른다. 이러한 바렛식도가 있게 되면 선암이라고 불리는 드문 형태의 식도암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바렛식도라는 병변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보다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식도암은 역류성 식도염과는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다. 오히려 담배를 피우거나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식도암이 흔히 발생한다.

56 Q만성위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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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염관련이미지

만성 위염이란 위의 표면에 존재하는 점막 세포 사이에 염증 세포가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내시경 상에서 이런 소견이 보이는 경우는 위 표면이 정상보다 붉게 보이거나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위의 주름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그리고 군데군데 표면이 약간 상처를 입은 듯한 소견을 보이는 경우 등을 말한다.
이런 변화가 생기게 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위에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그 자체를 곧 치료가 필요한 병적인 상태라고 간주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만성 위염이란 위 점막의 변화가 일어난 상태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내시경상에서 「만성 위염」이라는 소견이 보이는 경우는 본 센터에서 시행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88%에서 보일 정도로 흔한 것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위염과 무관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였다.
그리고 만성 위염이란 진행하거나 악화하는 경향을 보인다든가 아니면 위궤양 등의 심한 위장관의 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볼 수 없으며 일부에서 「위축성 위염」이 위암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는 하나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분분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내시경상에서 만성 위염이라는 소견이 보이는 경우라 하더라도 소화기능 장애의 증상이 없는 한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생활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해 가면 된다.
한편 심한 소화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내시경상의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라도  소화기내과적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55 Q녹내장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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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이란 무엇인가? 

녹내장은 눈에서 대뇌로 시각을 전달하는 시각신경(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들 중의 하나이다.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 눈앞에 보이는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거나 좁아지며 결국에는 실명하게 되는데
말기까지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다.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으며 단일 원인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몇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의 하나가 눈 속의 압력(안압)이 높아져서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안압이 정상임에도 시신경이 손상되는 이른바 정상안압녹내장이 우리나라에서는 더 많다. 
시신경 혈액순환의 이상 또는 시신경 주위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들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므로 녹내장은 단일 질환이라기 보다는 몇 가지 질환들의 복합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녹내장은 전세계에서 실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들 중의 하나인데, 녹내장으로 실명하게 되면 치료방법이
없어서 그 심각성이 더 하다.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아 주거나 느리게 할 수 있다.
40세 이상 인구의 약 3% 또는 그 이상에서 녹내장이 발생하므로 40세가 넘으면 누구나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내장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일반적인 위험요인

1) 나이가 많은 사람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10세 증가마다 녹내장 발병 확률은 2배씩 증가한다.

2) 가족력 
    형제자매가 녹내장이 있는 경우가 부모 또는 자식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보다 녹내장의 위험도가 높다.

눈의 위험요인

1) 안압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이며 녹내장 발생 및 진행 모두에 중요한 요인이다. 안압이 1 mmHg 만큼 높아질 
    때마다 녹내장 발생률이 10 %씩 증가하며, 안압을 23 % 감소시키면 녹내장 발병률이 60 % 감소한다.

2) 시신경의 모양
    시신경이 손상되어 가운데가 함몰된 비율이 커지거나, 시신경출혈이 있는 경우에 녹내장의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3) 근시
 
    근시가 있을 경우 녹내장의 발병 및 진행 위험성이 증가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특히 고도근시에서 더 증가한다.

기타 위험요인들

당뇨, 고혈압, 편두통, 갑상샘눈병증, 수면무호흡증, 감염 및 자가면역질환에서도 녹내장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내장의 진단

대부분의 경우에서 증상이 없이 나타나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된다.
안압 측정, 중심 각막두께 측정, 전방각 검사, 시신경 검사, 시야검사 등을 하며, 필요하면 빛간섭 단층촬영기(OCT) 또는 주사 레이저 검안경(HRT)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녹내장 진단 검사

녹내장진단검사

녹내장의 치료

  1) 안압하강 약물 사용
  2) 레이저수술
  3) 섬유주절제술 또는 녹내장임플란트삽입술 등의 외과적 수술
  4) 신경보호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약제 복용
54 Q망막질환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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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관련황반변성

황반 변성이란 무엇입니까?

망막은 안구의 안쪽면을 덮는 얇은 막으로 빛을 받아 시신경을 통하여 뇌로 자극을 보내는 신경 조직으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황반 변성이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 (전체 시력의 90% 담당)이 노화로 그 기능을
상실해 시력을 잃게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이 질환은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
서도 앞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그 발생빈도는 더욱 증가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미 서구에서는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실명의 가장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납니까?

독서, 세밀한 작업 및 운전 등이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황반에 병이 생기게 되면 심한 시력저하와 함께, 중심 시야에 검은 암점 같은 것이 보이고, 변시증 (물체가 찌그러
져 보이는 것), 변색증 (물체의 색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 등이 나타납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주변시야는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심 시력에 영향을 받으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어떻게 진단하며 어떤 형태로 오나요?

동공을 확대하는 안약을 점안한 30분 후 동공이 커지면 망막을 관찰하여 황반의 위축, 흉터, 출혈 등을 관찰
함으로써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이 의심되면 정맥 주사 후 형광안저촬영을 시행합니다.
형광안저촬영은 플루오레신이라는 형광물질을 환자의 혈관에 주사하며 안저촬영을 하는 검사로서 망막 혈관의
이상, 비정상 혈관의 증식, 혈관에서의 누출 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도시아닌그린이라는 형광물질을 이용한 안저촬영이나 비침습적인 망막단층촬영이 개발되어
플루오레신 형광안저촬영으로는 발견하지 못하였던 이상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의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건성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망막에 노폐물 (드루젠)이나 세포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보통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습성 형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황반에 있는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중심 시력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한쪽 눈에서만 생길 수 있는데 나머지 눈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성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의 맥락막에 정상적으로 없어야 할 나쁜 혈관(신생혈관)이 자라는 경우입니다.
이런 나쁜 혈관은 우리 눈에서 특히 중요한 황반부에 삼출물, 출혈 등을 일으켜서 중심시력에 영향을 주며,
발생 후 2개월~3년사이에 실명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습성 형태의 황반변성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서 수 주 안에
시력이 급속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서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망막이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우리 눈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신경막입니다. 망막의 혈관이 막히면 망막 위에 출혈이 생기고, 망막이 붓고 구겨지는 나쁜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심각한 시력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진단과 정기검진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뚜렷한 증세가 없고 시력저하도 심하지 않은 경우에도 심한 망막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서 당뇨망막증을 초기에 발견하여 심한 망막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일단 당뇨로 진단 받은 경우에는 안과에서 망막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며 이후 망막증의
정도에 따라 2-6개월 간격으로 안과에서 정기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진단과 정기검진

 

언제 잘 생기나요?

망막병증의 발생율은 혈당치의 높고 낮음보다는 당뇨병을 얼마나 오래 앓았는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당뇨병을 앓은지 5년 이하의 경우는 17%에서 망막병증이 발견되지만, 10년 이상의 경우는 27%에서 망막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이 생긴 후 15년에서 20년이면 거의 모든 환자에서 당뇨 망막병증이 생깁니다.
물론 당뇨조절을 적절히 하지 않는다면 그 발현 시기는 더욱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왜 하나요?

범망막 광응고술

발병초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일정기간 두고 경과관찰을 합니다.
그러나 망막증이 진행되면 레이저 치료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혈당조절과 정기 검진만을
하며, 중기이후부터는 레이저 치료를 시행합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는 이유는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눈을 정상인
과  같은 눈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더 악화되어 여러 가지 심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경우가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악화될 확률이 1/3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더 심한 당뇨 망막병증으로 진행하면 눈 속 출혈이 생기거나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실명하거나 심한 안구 통증을
동반하는 신생혈관 녹내장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의 진행을 예방 혹은 지연시키기 위해
시행합니다.
형광안저촬영을 시행하여 신생혈관이 나타나고 진행된 경우 대개 2주 내지 3주 간격으로 한쪽 눈에 3-4회 정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완전한 예방 또는 지연은 확신할 수 없고, 1/3 정도의 환자에서는 치료 후에도 병이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레이저 광응고술 시행 후에도 정기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받는 중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레이저 후에 초기에는 오히려 시력이
더 떨어질 수 있고 보이는 범위 (시야)가 줄어든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에 간혹 출혈이 되어 시력저하가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혈의 가능성을 가능한 줄이기 위하여
레이저 광응고술 후 악 1주 정도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안정하며 기침, 재채기, 변비를 조절하고 아스피린이
들어간 약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범망막 광응고술

황반부종에 대한 국소레이저 치료

황반 부종이란 당뇨병에 의해 발생한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을 가진 환자의 가장 흔한 시력저하의
원인입니다. 망막 내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 내 혈장성분이 누출되어 중심시력(글자를 읽는 시력)의 중추인
황반부에 고임으로써 황반부의 망막이 붓게 되어 시력저하를 동반하는 현상입니다.
황반부종에 대한 레이저치료의 목적은 망막 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한 물이나 지질 성분이 누출되는 것을 막고
기존의 두꺼워진 망막을 회복시키고 경성 삼출물 (기름성분)을 흡수시켜 더 이상의 시력 손상을 막는데 있는
것이지 시력이 개선되는 것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주 심한 황반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 후에도 부종의 진행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적인 시력감퇴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눈 속 주사요법과 레이저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유리체절제술)은 왜 하나요?

유리체절제술은 혼탁된 유리체 및, 병적으로 증식한 이상 조직을 특수한 눈속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당뇨의 합병증으로 유리체출혈이 수개월 이상 계속되거나 망막박리가 있을 경우 등에서는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수술은 수술 자체의 위험성과 기대되는 수술의 효과 등을 망막 전문 의사와
잘 상의한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인 경우 망막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시력회복은
다른 유리체절제술의 경우만큼 좋지 않을 경우도 종종 있으며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인 경우라도 역시 평생 동안 수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수술의 목적은?

출혈 등으로 혼탁되어 있는 유리체를 제거하고 맑은 액체로 바꿔줌으로써 시력을 회복시켜주고,
망막 박리가 있을 때 망막을 재유착시켜 망막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망막이 계속 떠 있으면 안구가 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쭈그러들어서 안구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검사는?

* 눈 검사 : 입원 전에 망막기능 검사, 초음파 검사, 망막촬영 등의 특수한 검사를 필요에 따라 시행하고,
               입원 후 망막과 유리체의 이상부위를 샅샅이 파악하고 망막검사를 받게 됩니다.
* 전신검사 : 마취에 필요한 검사로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폐기능검사(60세이상)
               【당뇨, 고혈압, 뇌경색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수술 전 의사와 상의하여 약 복용을 결정】
수술전 검사 

수술 합병증은?

수술 후 출혈, 백내장 등이 종종 발생하며, 녹내장, 망막박리, 눈 속 감염 등이 드물지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시력의 상실(실명) 또는 안구의 상실(실안)까지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시력 예후는?

약 80%의 경우에서는 수술 후 시력의 향상 내지는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술 전에 망막 기능의 손상 정도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전에 이미 눈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으나 유리체절제술만이 유일한 대안인 경우에서는 부득이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망막 정맥 폐쇄

망막이란 안구 뒤쪽에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기능을 가진 신경막을 말하며 그 중 가장 세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중심부위를 황반이라고 합니다. 망막정맥폐쇄는 50~60대 이상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이지만 평상시 아무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의 정맥이 막혀 동맥으로부터 혈액순환의 장애로 망막에 피가 부족하고 망막에 피가 새어나와 시력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녹내장, 혈액순환 장애, 혈관염 등의 질환으로 발생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못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보통 한쪽 눈에만 발생하며 (시간 차이를 두고 양쪽 눈에 올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없으나 갑자기 시력이
현저히 감소하여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산동제를 점안하여 동공을 확장 시킨 뒤 눈 속 검사를 시행하여 대개 진단이 가능합니다.
형광안저촬영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고 향후 치료의 방침을 결정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망막에  발생한 출혈이 흡수될 때까지 2~3 개월 정도는 경과 관찰을 합니다.
합병증으로서 황반이 붓거나 새로운 혈관이 발생하면 레이저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새로운 혈관이 생기게 되면 실명의 위험이 큰 녹내장으로 진행되거나 아주 심한 눈 속 출혈 혹은 망막박리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발견 즉시 레이저 치료 (광응고술)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황반부의 부종에 의해 시력이 떨어진 경우나 광범위한 망막 허혈로 신생혈관이 나타난 경우
시행할 수 있으며 이미 떨어진 시력의 개선보다는  2차적인 합병증의 발생으로 시력이 더욱 감소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최근 눈 속 주사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레이저 치료의 합병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레이저 치료 후 주변이 다소 어둡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에도 황반 부종이나 신생혈관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 추가 레이저 치료나 눈 속 주사치료,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후는 어떤가요?

예후는 혈관이 막힌 정도와 황반부를 침범한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시력이 영구히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황반이 장기간 붓거나 혈액공급이 불량하여 나타납니다.
녹내장이나 반복적인 눈 속 출혈 혹은 망막박리 등이 발생한 경우에서는 수술적인 치료가 시력의 유지 혹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중심성 망막염

망막이란?

사람의 눈에는 가장안쪽에 망막이라는 신경조직으로 이루어진 막이 있으며 이는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합니다.
또한 망막의 한가운데에 황반부가 있으며 글자를 읽거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이 황반부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당한 시력저하를 동반하게 됩니다.

중심성 망막염이란?

망막의 중심부위인 황반부위에 특별한 원인 없이 부종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기는 현상으로, 갑자기 눈앞에
동그란 동전모양의 그림자가 가리면서 중심시력이 침침해 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 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창살이 직선으로 보이지 않고 휘어져 보이며,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 보이거나 찌그러지고 삐뚤어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체가 작게 보이고, 또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특히 가까운 곳을 볼 때 중심 초점이
흐려져 보입니다.

호발연령 및 그 원인은?

40세 전후의 남자들에게 가장 흔히 빈발하는데 망막에 약해진 혈관에서 누출점이 생겨 혈액성분이 유입되므로
발생된다고도 하고, 망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맥락막 혈관에 투과성 이상이 있기때문이라고도 하나 아직까지
이 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심신적 과로와 연관이 있으며, 특히 야간 작업, 야간 운전 등 수면이 부족한 경우나 술을 많이 드신 다음날 갑자기
발생하는 수가 많습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망막염을 확실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또한 경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형광물질을 체내에
주입하면서 망막을 촬영한 사진 (형광안저촬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이 질환을 확진 할 수 있고 물이 새는 위치를 확인하여 추후 시행할 레이저 치료를 시행 할
위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중심성망막염은 병의 진행 경로 상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6개월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으로 일단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자연회복을 기다려야 하며,
자연 치유가 안 될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효과적인 방법은 형광안저사진에서 나타난 누출점을 레이저 광선으로 응고시켜 누출을
막는 방법입니다. 레이저치료를 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부위의 누출은 특수한 형태의 레이저치료 (광역학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 후유증이나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나요?

드물게는 중심부 시력장애 혹은 중심 주변 암점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도 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주변부 시력은
유지되므로 특별히 좋은 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상 활동에서는 큰 지장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에도 다른 부위에서 재발가능성이 많은 질환이며,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관의 수축이
심해져서 더욱 악화되므로 심한 스트레스를 피함은 물론 흡연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보다 더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드물게 레이저치료 후 망막 아래에서 정상적으로 없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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