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FAQ Medical Information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을 해결해 드립니다.

의학정보 질환별FAQ
번호 제목 작성일자
173 Q하지 정맥류 만성 정맥부전 2012-11-16
A

개요

다리 피부 밑에 있는 가느다란 정맥 혈관이 늘어나서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와 미용상의 이유로 일반인 들에게 많이 알려진 하지 정맥류는 정맥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으로 계속 진행되면 만성 정맥 부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정의

하지 정맥류란 다리에 있는 표재 정맥에 피가 고여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만성 정맥 부전이란 다리에 위치한 정맥이 역류되거나 막혀서 만성적으로 혈액이 저류되어 생기는 다소 진행된 다양한 증상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정의 참고 그림

증상

하지정맥류 / 만성 정맥부전증으로 인해 왼쪽다리의 피부가 검게 침착 되었다.

하지 정맥류의 증상은 서있을 때 푸르스름한 혈관이 늘어나서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데, 대개 종아리 뒤쪽이나 발목에서 대퇴부의 안쪽을 따라서 돌출됩니다. 대부분 병원을 찾는 이유는 미용상 문제이며, 기타 증상으로는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피로감이 올 수도 있으며, 때로는 통증이 있거나 발목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정맥 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는 피부가 검게 착색되고 주변부의 피부염 또는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거칠고 딱딱해지며 피부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원인

다리의 정맥은 수 cm 간격으로 중력방향에 반대하여 혈액을 심장 쪽으로 보내고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있습니다. 이 판막이 망가져서 혈액이 거꾸로 역류하면 정맥 혈관에 피가 고여 늘어나 결국 하지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 정맥류의 원인은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이차성 하지 정맥류의 경우 심부정맥 혈전증과 같은 정맥질환, 오래 서 있는 경우, 임신으로 인해 골반내 정맥이 압박을 받는 경우, 복부에 종양이 있거나 복수가 찬 경우, 유전성으로 정맥 내 판막이 약한 경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일차성의 경우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성 정맥 부전은 하지 정맥류의 원인과 같이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인한 정맥 혈액의 역류가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심부정맥 혈전증과 같이 정맥 혈관이 막히는 것 또한 정맥 혈액의 저류를 초래하여 만성 정맥 부전의 원인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정맥 혈액이 저류되면 정맥 내 혈압이 증가하여 모세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 세포의 누출 및 염증 반응으로 하지에 피부염, 피부경화 또는 피부궤양 같은 증상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진단

혈관 초음파

심부정맥, 표재정맥, 정맥의 접합부, 관통정맥 등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해부학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검사는 혈관을 흐르는 혈류의 양, 혈류흐름의 방향 및 속도 등의 기능적 분석이 가능하여 정맥류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정맥 조영술

컴퓨터 단층촬영(CT) 정맥 조영술

자기공명영상(MRI) 정맥 조영술

치료

수술적 치료

표재 정맥이 볼펜 굵기 정도로 굵어진 경우, 기능을 상실한 정맥부위와 늘어난 표재 정맥을 수술로 직접 제거합니다.

하지정맥류 수술전/후 비교 사진

경화 요법

표피정맥의 직경이 2mm 이하인 작은 혈관에서 경화제를 가느다란 주사기를 이용하여 혈관내로 주입한후 외부에서 압박을 가해 혈관의 내벽을 유착시켜 혈관을 없애주는 방법입니다.
경화요법

관리

궤양과 같은 상처가 있을 경우 상처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압박요법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탄력 붕대를 착용하여 정맥 혈액 순환을 증진시켜줍니다. 동맥 허혈 증상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착용해야 하며, 다리의 둘레를 측정한 후 정확한 사이즈의 스타킹을 착용해야 합니다.

 

운동요법

걷기 및 발목운동은 다리 근육의 수축을 증진시켜 정맥 혈류 정체를 예방합니다.

다리 올리기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베개로 받쳐 거상시키는 것은 정맥 귀환을 돕습니다.

예방법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서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맛사지 및 다리운동을 하는 것도 하지 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앉을 때는 다리를 꼬지 마시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너무 꽉 조이는 옷은 복압을 증가시켜 정맥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편안한 복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성 정맥 부전의 경우 하지 정맥류의 예방법과 동일하며, 만일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외상 등 정맥 폐색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해 만성 정맥 부전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받아야 합니다. 
172 Q치매 2012-11-16
A

치매란 무엇인가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 뇌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을 포함한 지남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치매의 원인

알쯔하이머 치매

가장 흔한 치매로 점진적으로 뇌의 퇴행성 변화가 와서 기억력을 비롯한 뇌의 전반적인 인지기능저하가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아직 질병의 완치는 힘들지만 증상을 개선시 키고 진행을 느리게 하는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조직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치매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뇌졸증의 위험인자를 지닌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위험인자를 잘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타 치매

그밖에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엽치매 등의 퇴행성 치매가 있습니다. 또한 약물중독, 비타민 결핍, 갑상선 기능이상, 뇌수종, 만성 경막하 혈종이나 뇌종양, 신경매독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는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치매의 원인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가 중요합니다.

치매의 증상

기억장애

초기에는 최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이 감퇴하기 시작하며 차차 오래된 사건에 대해서도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지남력장애

시간에 대한 개념부터 감퇴하기 시작하며 점차 장소, 사람에 대한 개념까지 감퇴하게 됩니다.

시공간장애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잃어 버리게 됩니다.

언어장애

사물의 이름을 기억해 내기 어려워하며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간혹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대화 자체가 어렵게 됩니다.

정신증상

불안, 초조, 우울한 감정 등이 나타날수 있으며 헛것을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을 의심하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 피해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동장애

병전과는 달리 쉽게 화를 내거나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합니다.

치매의 치료

약물치료

최근 치매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의 급격한 악화를 막고 이차증상인 정신증상 등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인지재활치료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훈련을 통하여 저하된 기능을 보충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가족교육

가족들이 환자들을 위해 치료적인 환경을 유지할수 있도록 돕고 지지해주며 가족 자체의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줍니다.

지역사회연계

노인전문기관, 요양기관등의 연계를 통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적 환경내에 있도록 돕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게 됩니다.
치매환자 진료 절차
171 Q척추측만증 2012-11-16
A

척추옆굽음증(Scoliosis)이란?

정상척추와 척추측만증 환자 사진 비교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에는 경추와 요추는 앞으로 휘고(전만곡) 흉추와 천추부는 뒤로 휘어(후만곡) 있습니다.

척추 측만증은 척추를 앞이나 뒤에서 보았을 때 머리와 다리로 일직선을 이루어야 하는데 측면으로 휘어진 ( 측 만 ) 상 태 를 척 추 측만증 이라고 합니다.

척추 측만증의 원인은?

척추측만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만곡의 가역성에 따라 기능성 측만증 (비구조성 측만증)과 구조성 측만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측만증은 척추 자체의 이상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측만증으로서 측만증 자체에 대한 치료는 불필요하며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여 그 원인이 해결되면 측만증도 자연히 소실되게 됩니다.

구조성 측만증은 형태학적인 이상이 있는 것으로 그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약 80%이상이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기능성 척추 측만증

- 체위성 측만증: 자세 불량
- 신경근 자극 ; 디스크 탈출증, 심한요통
- 신경성(히스테리)
- 염증 ; 충수돌기염
- 다리길이 차이
- 고관절 구축

구조성 척추 측만증 구조성 측만증

- 특발성 측만증
- 선천성 측만증
- 신경근육성(마비성) 측만증
- 신경 섬유종에 의한 측만증
- 기타: 종양, 감염, 대사성 질환, 관절염, 외상

어떤 증상이 있나요?

거의 대부분의 척추측만증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병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골반에 대해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됩니다. 즉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 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에서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져 보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양쪽을 비교하면 비대칭적으로 보여 한 쪽은 잘록하고 다른 한 쪽은 밋밋해집니다.

또한 측만이 심하면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되고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실제로 측만증 교정 수술후에 수술전에 비해 신장이 2-8cm정도 커집니다. 때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불균형으로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측만증이 진행되면 흉곽의 발달에 이상이 생겨 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경섬유종으로 인한 척추측만증은 피부에 커피색반점을 동반하며 척추 뼈의 유골 근종 혹은 골모세포종이라는 양성 종양으로 인한 측만증이 있을 때는 통증이 수반되는데 특히 밤에 심합니다.

선천성 척추 측만증은 신체의 다른 장기에 기형을 동반하며 흔히 비뇨기적 기형(20-40%), 심장기형(10-20%), 척추 신경 이상(10-40%)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동반 기형에 대해서도 MRI,초음파 검사, 신장검사 등 면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후유증

50도 이하의 척추측만증은 환자에게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50도 이상의 만곡은 성장이 완료된 이후에도 매년 평균 0.7-1도정도씩 서서히 증가될 수 있으며 요추부의 만곡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지 쉽습니다. 이에 따라 통증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70도 이상, 특히 90도이상의 만곡은 심폐기능의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외형적인 이상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손상으로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선천성 척추 측만증시 척수 내 이상이 있는 경우등 쪽 피부의 소와(보조개),모반,털 등의 소견이 관찰됩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자세의 이상 : 어깨, 가슴 높이의 비대칭

거의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①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쳐 있다.
② 어깨 견갑골(날깨쭉지뼈)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다.
③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④ 허리곡선의 비대칭
⑤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⑥ 흉부의 비대칭을 보이며 여성의 경우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져 보인다.

전방굴곡검사 (등심대검사) : 허리를 앞으로 굴곡시 등이나 허리 높이의 비대칭 여부를 확인합니다.
 

단순방사선 촬영
 

원인 규명, 측만도 검사, 변형의 종류,부위 및 유연성 검사, 골 성숙도 판정, 굴곡의 진행여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및 성장의 정도와 잔여 성장 가능성을 판정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전 척추 전후방 촬영

- 측만증의 정도 및 위치 판정.
- 만곡의 진행 여부 판단

측굴후 전후방 검사 : 측만의 굴곡성 검사

손목, 골반검사 : 골연령의 측정으로 치료 계획 수립


 자기 공명영상 검사 (MRI) 

폐활량 검사

만곡 진행의 원칙

① 성장기에는 성장함에 따라 만곡이 증가할 수 있다.
② 성장 속도가 빠를수록 진행 가능성이 높다.
③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진행을 잘한다
④ 초경이전에 진행을 잘한다
⑤ 원칙적으로 성장이 끝나면 진행을 멈춘다
⑥ 각도가 큰 만곡일수록 진행을 잘한다
⑦ 여자가 남자보다 10배정도 진행을 잘한다.

성장 종료후 측만증의 진행 원칙

성장 종료 ; 여자 15.5세, 남자 16.5세

① 30도 이하에서는 진행이 드물다.
② 50도 이상 흉추 측만증 :0.7-1도/년으로 진행
③ 척추체의 회전을 동반한 측만증
④ 유연성 있는 측만증

치료 방법은?

정기적인 관찰

구조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측만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과 신체 검사를 통해 관찰하는 것입니다.
성장기 환자에서 20도 이하의 유연한 만곡이거나, 성장이 종료된 환자에서 50도 미만의 만곡은 측만의 진행 여부를 6개월에 한번씩 관찰하나 성장이 빠른 시기가 되면 4개월에 한번씩 관찰을 하기도 합니다.

보조기 치료

보조기의 역할은 척추 측만증이 더 이상 나빠지지않게 예방 또는 억제를 하는 것입니다. 보조기는 척추 측만증을 교정하지는 못합니다. 25-40도의 만곡을 가진 성장이 1-2년 이상 남아있는 경우 (월경 시작후 2년 이내) 에서만 적응이 되며 성장이 완료되었거나 25도이내의 만곡, 40도이상의 만곡에서는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수술적 치료

- 성장기의 40-45도 이상의 만곡
- 보조기 치료를 실패하여 40-45도 이상으로 진행한 경우
- 성장이 끝난 50도 이상의 만곡
- 만곡이 40도 이하여도 몸의 균형이 많이 틀어진경우

수술적 방법

후방교정 및 후방기기술 

- Luque 강봉 및 후궁하 강선고정술
- 다중 갈고리 고정술
- 척추경나사못 고정술

전방 교정 및 전방기기술

-관혈적 방법: 고식적 방식, 최소절개 방식
- 내시경 방법

전후방교정 및 후방기기술

견인후 후방교정술

흉곽성형술

후방 교정술 사진 / 전방 내시경적 교정술 사진
170 Q척추관 협착증 2012-11-16
A

척추관 협착증(spinal stenosis)이란?

허리뼈 속 신경이 지나가는 신경길인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척추 관절과 인대가 변화되고 두꺼워져 척추 신경을 조이면 신경의 혈액순환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선천적 원인

선천적으로 요추관의 크기가 정상보다 작게 만들어지는 경우로 대개는 35세가 넘어 뼈와 인대의 변화가 겹쳐서 증상이 발생되나 20세 전후의 아주 젊은 나이에도 간혹 발견됩니다.

퇴행성 원인

가장 흔한 원인으로 척추 퇴행성 골관절염이 생김에 따라 허리관절의 크기가 커지고 인대도 두꺼워지는 동시에 가시같은 뼈가 자라나 신경길을 좁아지게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만성적인 요통

간헐적 신경인성 파행

얼마간의 시간동안 계속 걷거나 서서 일을 하면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 것처럼 다리가 저려지고 아파지지만, 잠깐동안 쪼그리고 앉거나 가만히 쉬고나면 괜찮아져 다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어떤 검사를 하나요?

병력의 청취와 진찰

비교적 오래된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X-선 검사

허리뼈 주위에 골극이라 부르는 가시뼈가 자라나 있으며 허리 뒤관절의 관절염 소견과 디스크의 키가 감소된 소견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정밀 검사

허리뼈를 통과하는 신경길이 좁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좁아진 정도와 증상을 종합하여 치료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 척수 조영술 (Myelography)
- 디스크 조영술 (Discography)
- 전산화 단층 촬영 (CT)
- 자기 공명 단층 촬영 (MRI)
- 근전도 검사 (EMG)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보존적 치료

약 3주에서 3개월 동안의 물리 치료,자세 교정, 견인, 약물 요법, 허리 강화 운동, 보조기 착용, 신경 차단술 등을 시행하게 되며, 대부분은 이와 같은 치료로 호전됩니다.

수술적 치료

정밀 검사상 심한 협착증을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매우 천천히 신경길이 좁아져 신경이 충분히 적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검사상 많이 심하지 않더라도 6개월 이상 걷는데 지장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가 있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어느 단계 이상으로 협착증이 진행하면 신경길을 넓혀 주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169 Q항암제치료에 대한 이해 2012-11-16
A

항암화학요법이란 무엇인가요?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치료방법으로, 흔히 '항암제치료' 라고 부릅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 암 종류에 따라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여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완치 될 수는 없으나,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고 성장속도를 느리게 하여 더 진행하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종양을 줄여 이로 인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치료는 방사선 치료 또는 수술 전에 암 병변을 최대한 줄이거나,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를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치료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어떻게 받게 되나요?

암 종류, 치료 목적, 전반적인 건강상태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항암제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항암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받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근육 또는 피하 주사로 투여 받거나, 경구로 복용 하기도 합니다. 또한 특수하게 동맥주사, 척수강 내, 복강 내로 투여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의 종류나 혈관상태, 투여방법 등에 따라 먼저 중심정맥관을 삽입하기도 하며, 또한 특수 약물 주입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제치료는 보통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하며, 치료 방법에 따라 입원하거나 외래로 통원하며 받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효과는 어떻게 확인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받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신체검진 및 진단적 검사(혈액검사, 엑스레이, CT , MRI , PET ...)등을 통해 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치료 기간은 치료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전후에 시행하는 경우에는 치료기간을 미리 정하고 시작하지만, 증상 완화 및 조절이 목적인 경우에는 치료 효과 및 질병 경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항암제의 종류, 용량, 치료 기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빠르게 성장·분열하는 암세포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약제로서, 성장 분열이 빠른 일부 정상세포도 공격하여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런 세포로는 위장관내 점막세포, 혈액세포를 만드는 골수,모공세포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안이 헐거나, 설사, 혈액세포의 감소,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심장, 콩팥, 폐, 간 등 여러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항암제 종류, 용량, 치료 기간,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로 조절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항암제의 용량을 줄이거나 약제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부작용을 잘 조절하여 계획된 항암치료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작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부작용 발생 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부작용에 따른 대처방법은 무엇인가요?

오심(메스꺼움)/ 구토

오심/구토는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이지만, 충분히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암제치료는 오심/구토를 유발하지만, 항암제의 종류, 용량,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오심/ 구토의 정도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심/구토는 항암제가 투여되는 기간 뿐 아니라, 끝난 후에도일정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 치료로 오심/구토를 경험한 경우에는, 항암제가 투여되기 전부터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오심/구토를 예방하고 조절하기 위해 "진토제"가 투여됩니다.

진토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증상정도에 따라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 약제를 병용합니다. 증상 조절 정도에 따라 다른 진토제를 추가로 투여하거나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진토제는 오심/구토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약제로계획대로 잘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토제 사용 이외 증상관리 방법

해야 할 내용

-  치료 첫날에는 가볍게 식사를 합니다.
-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습니다.
- 식사는 하루 5-6회 정도 나누어 소량씩 먹습니다.
-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보다는 시원한 음식을 먹습니다.
- 얼음 조각이나 무가당의 박하사탕 등을 물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치료 전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심호흡을 하고, 좋아하는 풍경과 일들을 떠올리거나, 스트레칭, 독서, 음악감상 등을 해 봅니다.

하지말아야 할 내용

- 식사 중이나,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는 많은 양의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 자극이 너무 강한 냄새(음식, 향수...)는 피합니다.
오심/구토가 심해 음식을 거의 먹을 수 없는 경우에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구내염(입안과 목안이 허는 증상)

항암제로 인해 구강 내 점막세포가 손상되면, 입안이나 목안쪽이 헐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상된 점막으로 입안의 세균이 침범하면 이차 감염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내염은 보통 항암치료 후 1-2주일 이내 발생합니다.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내염 예방을 위한 관리법

·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식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질 합니다.(하루 4회)
· 하루에 한번씩 구강 내 점막 상태를 관찰합니다.
  : 헐거나 붉게 변화된 곳이 있는지, 따끔거림이나 통증이 있는 지확인 합니다.
· 의치가 있는 경우에는 잘 맞는지 확인하고,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 필요에 따라 양치 후 처방된 가글액으로 가글을 합니다.
입안이 붉게 변해 있고 따끔거리는 불편감이 생기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이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글액으로 가글을 시행합니다.

가글방법

· 가글용액: 클로르헥시딘 가글액 또는 생리식염수/ 멸균증류수/ 중조용액 중 하나
· 가글액을 한모금 정도 입안에 넣고 1분 정도 머금고 있습니다.
· 목 안쪽까지 가글액이 닿을 수 있도록 가글한 후 뱉습니다.
· 물로 헹구어 내지 않습니다.
· 가글 후 30분 이내에는 가능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식사 후에는 먼저 양치질을 한 후 가글합니다.
· 하루 4회 정도 시행하고 구내염 증상이 심해지면 횟수도 늘립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시행)

가글 이외 증상관리 방법

· 수분이 많고 부드럽고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 죽, 두부, 계란찜, 삶은 감자나 고구마 등
· 미지근하거나 약간 차게 해서 먹습니다.
· 양념이 강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습니다.
  : 콩류, 계란, 육류, 유제품(우유, 치즈 등) 과일, 채소 등
구내염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음식 섭취가 어려울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설사

설사는 항암제에 의해 장점막 세포가 손상이 되어 나타납니다. 보통 항암치료 1-2주 사이 발생하지만 약제에 따라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지속되면 복통,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이 조절 및 약물 치료(지사제, 수액주사, 진통제 등)가 필요합니다.

증상 관리법

· 수분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 물, 맑은 육수, 이온음료(예: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등을 하루 8잔-12잔 정도 마십니다.
  : 실온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 식사는 하루 5-6회에 나누어 소량씩 합니다.
·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다음과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 섬유질이 적고 소화 잘 되는 음식
     : 흰죽, 쌀진밥, 삶은 감자, 식빵, 계란찜, 연두부, 
       바나나 등 
  • 술, 카페인음료, 탄산음료, 우유 및 유제품
  • 맵고 자극적인 음식
  • 기름진 음식
  • 섬유질이 많은 음식
     : 잡곡밥, 옥수수, 껍질째 먹는 과일 고섬유질 채소
      (양배추, 브로콜리 등) 
· 잦은 설사로 항문 주위 피부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배변 후 부드러운 휴지를 사용하거나, 비데 또는 샤워기로 
  깨끗이 씻습니다.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고, 심한 복통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의 하십시오.

변비

변비란 평상시 보다 대변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대변을 배출하기 어려운 경우를 말합니다. 변비가 있으면 변을 볼때 항문 주위의 심한 통증이나 지속적인 아랫배 불편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일부 항암제는 장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일으킵니다. 마약성 진통제 복용, 신체 활동 감소, 음식물 섭취 감소(특히, 수분 및 섬유질 섭취 감소)로 변비가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변비는 식이조절 및 운동, 완화제 투여로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증상 관리법

· 하루 8잔 이상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 생야채, 과일, 땅콩과 같은 견과류 등
· 가능한 한 일상 활동이나 운동량을 평상시 대로 유지 합니다.
  :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걷을 수 없는 경우에는 침대나 의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 평상시 보다 배변 횟수가 줄고 변을 힘들게 보거나 3일 이상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변비약을
  복용합니다.

변비가 심하여 복통, 배에 가스가 차서 부른 느낌,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있으면, 장폐색 (장운동이 멈춤)이 의심되므로 의료진과 상의 하십시오.

골수기능 저하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골수,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기능을 저하시키므로 항암치료 후 일정기간동안 혈액세포가 감소됩니다. 혈액세포가 감소되는 시기는 치료방법과 질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암제치료를 시작한지 1-2주 사이에 감소되고 3-4 주 사이에 회복 됩니다.
항암제치료를 하기 전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골수기능이 회복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혈액세포 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면,치료일정을 미루거나 항암제 용량을 줄이는 등 치료 계획을 조정합니다.

골수기능저하로 인해 혈액세포가 감소되면, 감염, 출혈, 빈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 감소와 감염

백혈구는 균에 대해 저항력을 나타내는 혈액세포입니다.
백혈구가 감소되면 저항력이 약화되고 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감염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부위에 따라 감염증상은 다양합니다.

감염 의심 증상 

· 고열 : 38도 이상의 고열
   → 가장 대표적인 증상
· 춥고 떨리는 오한 증세나 식은 땀
· 배뇨 시 따끔거림이나 통증
· 심한 기침, 숨참, 목구멍 부위의 통증
· 상처나 정맥관 삽입 부위의 발적(붉어짐), 부종, 통증
· 심한 설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 발생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십시오. 감염이 패혈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의 확인없이 임의로 해열제(예:타이레놀, 아스피린, 게보린, 사리돈)를 복용하지 마십시오.

백혈구 감소증이 있으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균보다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균이 이 더 많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닦습니다.
  :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외출하고 돌아온 후, 코를 풀거나, 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닦습니다.
·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합니다.
  : 세수, 샤워, 목욕 등으로 피부를 깨끗이 하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지 않도록 합니다.
· 입안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 "구내염" 참고.
·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칼, 가위, 바늘 등을 사용할 때 주의하고, 전기면도기를 사용 합니다.
· 전염성 질환(감기, 홍역, 수두 등)에 걸린 사람은 가능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예방접종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와 출혈

혈소판은 출혈이 있을 때 지혈작용을 하는 혈액세포로서, 혈소판이 감소되면 출혈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많이 감소되면,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혈증상

· 자신도 모르게 여러 군데 멍이 들어 있는 경우
· 피부에 작고 붉은 반점등이 생기는 경우 (주로 팔, 다리부위에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양상)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대변이 검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잘 멈추지 않는 경우
· 구토 시 피가 나오는 경우
· 생리기간과 관련없이 질 출혈이 있거나, 이전보다 생리기간이 현저히 길어지는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심한 경우에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출혈 예방을 위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출혈예방을 위한 관리법

· 혈액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스피린계 진통제는 의료진과 상담 후 복용합니다.
· 코를 풀 때는 부드러운 휴지로 가볍게 풉니다.
· 칼, 바늘, 가위 등을 사용할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치기 쉬운 격렬한 운동은 피합니다.
· 기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 출혈 증상이 있거나 혈소판 수치 저하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혈소판 성분을
  수혈합니다.

적혈구 감소와 빈혈

적혈구는 신체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하는 혈액세포 입니다.
적혈구가 감소되면 빈혈이 발생합니다.

적혈구가 부족하면 신체 조직으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여 쉽게 피로를 느끼고 어지럽거나, 얼굴색이 창백해지며 숨이 찰 수도 있습니다.
적혈구 감소증과 함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약물을 투여하거나 수혈을 시행합니다.

증상관리 방법

· 갑작스럽게 앉거나 일어서면 현기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피로감을 느낄 때에는 활동량을 조절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휴식이나 수면은
  오히려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가능한 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탈모

모공세포는 암세포처럼 빠르게 분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항암제에 의한 영향으로 탈모가 발생합니다. 탈모의 정도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항암치료 후 2-3주 내에 시작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외에도 두피 자극이 발생하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며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증상관리 방법

·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마와 염색은 6개월 동안 피합니다.
· 순한 샴푸를 사용합니다.
· 자극이 덜한 부드러운 빗을 사용합니다.
· 드라이어 사용 시 너무 뜨거운 열을 가하지 않습니다.
· 머리를 짧게 자르면 긴 머리 보다 숱이 많아 보이고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관리하기 쉽습니다.
·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자외선차단제, 스카프 등을 이용합니다.
· 취향에 따라 가발을 이용합니다.
탈모는 치료로 인한 일시적인 부작용으로, 보통 치료가 끝나면 4-6주 후부터 회복 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탈모로 인한
외모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와 손발톱의 변화

항암제로 인해 피부 및 손발톱에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발진 및 가려움
- 수족증후군
- 손발톱의 변화
- 피부변색과 햇빛에 대한 민감성 증가
- 항암제 유출(혈관 밖으로 새어 나감)에 의한 피부손상

피부발진 및 가려움

항암제에 따라 피부발진, 두드러기, 여드름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고 건조감과 가려움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 관리방법

· 피부발진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실내 환경은 너무 덥거나 건조하지 않게 유지합니다.
· 건조한 경우에는 보습제를 자주 바릅니다.
·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너무 꼭 조이는 옷은 입지 않습니다.
  : 면 소재의 옷을 여유있게 입습니다.
· 탈취제, 향수, 파우더 사용을 피하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합니다.
· 피부발진이 있는 부위에 테이프나 일회용 밴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증상조절을 위한 약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의 사용하거나, 치료계획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수족증후군

수족증후군은 손과 발바닥에 피부변화와 감각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항암제의 종류, 용량, 치료 기간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적절한 치료로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증후군 초기 증상으로 손,발바닥이 붉어지고, 붓거나, 저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물집과 손.발톱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물건을 잡거나, 신발을 신고 걷기가 힘들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 관리방법

· 집안일은 할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장갑을 낍니다.
· 뜨거운 것을 만지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피합니다.
· 빨래를 짜는 것과 같이 손바닥에 압력이 가해지는 일들은 가능한 한 피합니다.
·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터뜨리지 않습니다. 만약 터진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평소에 보습제를 자주 바릅니다.
· 손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항암제 복용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손발톱의 변화

손발톱이 검게 착색되거나 누렇게 변하며 표면에 줄이 생기고 딱딱해질 수있습니다. 손·발톱이 들뜨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쉽게 부서지거나 빠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집안일을 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치료가 끝난 후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 됩니다.

손·발톱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감염이 되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이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가 투여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변색과 햇빛에 대한 민감성 증가

일부 항암제는 피부에 착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항암치료 종료후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 됩니다.

피부 착색은 특히 항암제가 투여된 혈관이나 얼굴, 팔 등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에 민감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긴 소매 옷, 창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릅니다.

항암제 유출(혈관 밖으로 새어 나감)에 의한 피부손상

일부 주사제제 항암제는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경우 주위 조직 염증이나 심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피부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제가 투여되는 경우에는 혈관 상태를 확인 하고, 필요시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여 안전하게 투여합니다.

심장기능변화

일부 항암제는 심장기능에 영향을 주어 부정맥이나, 심장기능저하, 심부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항암제가 투여되기 전에 심장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예: 심장초음파)를 시행하고, 항암제가 투여되는 동안 심장기능의 변화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항암제에 따라 심장독성을 예방하기 위한 보호약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신장 기능 변화 및 출혈성 방광염

일부 항암제는 방광염이나 신장기능 장애와 전해질 이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보조치료가 시행되므로,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신장기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다량의 수액과 이뇨제를 투여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출혈성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이나 해독제가 투여됩니다.

출혈성 방광염으로 인한 증상

· 아랫배 불쾌감
· 배뇨 시 통증 또는 타는 듯한 느낌
· 소변을 자주 보거나
· 배뇨 시작이 어렵고
· 긴박한 요의를 느낌
· 혈뇨나 열감
신장기능의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는한 하루 2~3ℓ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기능 이상이나 방광염의 증상이 생기면 병의 원인을 알아내어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신경계 기능 변화

신경계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와 치료 기간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나거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지만 서서히 회복됩니다.

신경계 기능 변화로 인한 증상

· 손·발 저린감, 화끈거림, 무감각, 통증 등의 감각변화
· 차가운 것에 노출된 경우 손·발 저림이나 통증 증가
· 걸을 때 발에 통증을 느낌
· 근육통과 함께 허약감, 피로감
· 물건을 집거나, 옷에 단추를 채우는 등의 일상활동의 어려움
· 몸의 균형을 잘 잡을 수가 없음
· 의식변화와 기억력 장애
· 경련(의도하지 않게 몸이 떨리는 증상)
· 이명, 청력기능저하

증상 관리방법

· 칼, 가위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 시 주의합니다.
·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편한 운동화를 신고, 맨발로 다니거나 슬리퍼를 신지 않습니다.
· 요리, 설거지, 화분이나 화단을 관리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손을 보호합니다.
· 찬 것에 의해 손발 저림이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차가운 것에 노출되는 것을 가능한 피합니다.
신경계 기능 변화는 예방할 수 없으나, 손·발 저림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 및 증상완화를 위한 약제를 사용하고 치료 계획을 변경할 수도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간기능 변화

일부 항암제는 간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합니다.

민간요법(한약, 건강보조식품 등)은 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폐기능 변화

일부 항암제는 폐기능 저하, 폐섬유증, 폐렴과 같은 폐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폐기능 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을 통해 변화를 확인합니다.

호흡곤란, 마른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기존의 증상이 심해지면, 의료진과 반드시 상의하십시오.

생식기능 변화

항암제 따라 생식기능이나 성기능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항암제의 종류, 용량, 치료 기간,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의 경우

정자수와 운동능력의 감소로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불임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치료에 의한 피로감,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인 성욕감퇴나 발기부전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불임가능성이 높은 항암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정자를 모아 냉동보관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감소하여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일시적인 중단 또는 조기 폐경, 불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쉽게 우울해지고, 질 부위 건조감이나 소양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교 시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동안 성기능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성생활 자체가 해롭거나 배우자에게 암을 옮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항암제는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기간동안에는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합니다.

과민반응

과민반응은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가 항암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일종의 알레르기 현상입니다.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과민반응은 항암제가 투여된 후 수분이내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끝난 후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과민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약제를 투여하거나, 주입속도를 조절하고, 소량의 항암제를 미리 투여해 반응을 관찰합니다. 심각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심한 경우에는 쇼크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과민반응 증상

· 오한(춥고, 떨림)이나 열감
· 호흡곤란, 가슴이 조여 드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 마른기침
·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 얼굴 빨개짐과 눈, 입술 주위 부어오름
· 어지러움, 안절부절함, 의식변화
미리 예방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지시에 따라 잘 복용하고, 과민반응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체액 저류 (수분 정체로 인한 부종)

항암제에 따라 몸이 부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항암제 종류, 치료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또는 암 자체로 인해 발생합니다.
주로 얼굴과 손·발이 붓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회복됩니다.

증상 관리방법

· 너무 짠 음식은 피합니다.
· 손, 발 등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쉬거나 자는 동안 베개나 쿠션을 이용하여 올려 줍니다.
· 필요 시 일정한 시간에 체중을 측정하여 변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 증상 정도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 후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폐, 심장에 물이 차고, 복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호흡곤란, 마른기침, 체중증가가 있으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감기 유사 증상

일부 항암제는 근육통/관절통, 오한, 열,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는 항암제 보다는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면역치료 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필요 시 진통해열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번 증상이 반복되고 심한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규칙적으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피로

피로는 항암치료 중인 환자가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암 질환 자체나 치료, 심리적인 요인, 빈혈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로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필요 시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 관리방법

- 가능한 육체적인 노동이나 긴 시간 집중해야 하는 활동은 피합니다.
- 집안일은 가족이나 친지 등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단, 너무 누워 있거나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피로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이나 신체활동을 병행합니다.
- 낮 동안 짧게 낮잠을 잡니다.
   : 오후에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168 Q척수종양 2012-11-16
A

척수종양

척추종양

요통과 하지마비가 있던 16세 학생의 척수가 종양에 의해 심하게 압박되어 있다. 수술로 떼어낸 종양의 모습
167 Q척추전방전위증 2012-11-16
A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 수술 전/후
심한 요통이 있던 55세 여자 환자의 4번 요추가 전방으로 전위되어 있다.
화살표의 오른쪽은 금속 기구 고정술 및 골융합로 수술을 받고 난 후의 X선의 사진
166 Q뇌종양 2012-11-16
A

뇌종양이란

신체 내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라는 것을 종양이라 하며 두 개 내의 어디에서든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총칭하여
뇌종양이라 합니다.
 
전두엽 종양(교세포종) & 뇌수막종

뇌종양의 증상

초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며, 종양의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심한 두통, 오심, 구토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질 발작, 시력, 청력을 비롯한 뇌신경 장애, 반신 혹은 사지 마비, 감각 이상, 내분비 기능 장애 등이 있습니다.

뇌종양의 진단

병력과 신경학적 소견에 대한 일반적 진찰 후에 뇌종양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CTMRI등의 영상진단검사를 합니다.
최근에는 직경 1cm 정도의 병변도 95% 이상의 정확도로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을 위해서는
수술에 의하여 조직을 얻어 검사하는 것이 필수이며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혈관조영술 등의 검사가 추가로 요구되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최신 치료

조직을 얻어 정확한 진단을 얻는 것, 종양 자체를 가능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조직을 얻는 방법은 두개골을 열고 종양을 노출시켜 조직을 잘라내는 방법, 생검침만을 삽입하여 아주 적은 양의 조직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거 접근이 힘든 뇌실내 병변에 대해 내시경 수술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뇌내시경은 연필 굵기의 직경을 가진 수술기계로, 두개골에 1원짜리 동전 크기의 구멍을 만들고 이곳으로 삽입하여 수술을
합니다. 이 수술은 환자가 고통 받지 않고 최대한의 효과를 낼수 있는 최첨단의 방법입니다.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수두증, 그밖에 뇌종양 조직검사, 뇌하수체종양 제거, 지주막낭종 수술 등에 많이 이용됩니다. 
 
내시경 수술을 위한 장비와 영상
종양의 완전제거를 위해 전신마취하에 두개골을 열고 수술현미경으로 정밀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종양이 뇌 깊은 부위에
있는 경우, 특수한 틀을 머리에 부착하고 종양을 3차원 구조로 재구성하여 이를 기준으로 정확한 위치에 접근하는 방법
(네비게이터 시스템)이 있습니다. 수술중 초음파 장비는 종양의 경계와 위치를 수술중 파악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수술중 신경계 감시장비를 이용하여 실시간 모니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01,02 정교한 수술을 위한 수술현미경
03 수술 현미경을 이용한 종양 제거, 04 네비게이터 시스템
05 정위적 수술 모형, 06 수술중 신경계 감시 장비와 화면
165 Q갑상선암 2012-11-16
A

갑상선암의 정의

갑상선 종양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 인구의 4 ~ 7%에서 촉지 되며, 부검이나 초음파 검사로 전 인구의 30 ~ 50%에서 발견됩니다. 대부분 양성 종양이며 악성 종양 (갑상선암)은 5% 이내에 불과하지만 갑상선 종양 환자가 매우 많음을 고려할 때 그리 작은 수는 아닙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분화 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구분하고 분화 갑상선암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유두 갑상선암 (90% 이상)과 여포상 갑상선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최근 10년 이내에 가장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암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05년도에는 16.7%로 유방암을 제치고 여자 암 1위로 가장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증상, 검사법

증상

증상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우연히 발견되는 통증이 없는 목의 종괴입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지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특히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결절이 크거나 최근 수개월 사이에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갑상선 종괴와 더불어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

방사선 치료의 과거력이 있을 때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
 

검사법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

: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로 갑상선 결절이 있는 환자에게 바늘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얻어낸 후 현미경으로 양성 종양인지 갑상선암인지를 판별하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가는 주사침을 사용하므로 마취도 필요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검사 입니다. 이 검사는 정확도가 90% 이상 매우 높은 정확한 검사지만 약15~25%에서는 흡입된 세포의 수가 너무 적어서 재검사가 필요하거나 세포의 모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을 내리기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

 : 갑상선 초음파검사는 검사 방법이 단순하고 수 mm의 작은 병변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초음파검사만으로는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에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또 갑상선 주위에 림프절이 커져있는 경우 림프절 전이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갑상선 호르몬 검사, 갑상선 컴퓨터 단층촬영 (CT), 갑상선 스캔,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PET) 등이 있으며 갑상선암의 진단뿐만 아니라 재발의 감시에도 유용한 검사입니다.
164 Q수면무호흡증/코골이 2012-11-16
A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원인

성인의 45%는 때때로 코를 골며 25%는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고 합니다. 코고는 소리는 코에서 나는 것은 아니며, 목젖을 포함한 연구개(입천장의 일부)와 주위 점막이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코골이는 비만한 성인 남자, 특히 턱이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뒤쪽 입천정과 인두 사이가 좁아서 호흡할 때 생기는 공기 흐름에 의해 주위 점막이 쉽게 떨리기 때문입니다.

 

증상 및 진단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잠을 잘때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낮에 졸리고 피곤하며 머리가 맑지 않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오래되면 고혈압,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발생가능성도 증가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학습장애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라는 객관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여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이 한시간에 5회 이상 발생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다고 진단하게 되고, 이는 발생하는 기전에 따라 폐쇄성, 중추성, 혼합형으로 구분하는데, 발생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원인과 치료법 역시 다릅니다. 따라서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어떤 종류인지, 어느 정도 심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코골이를 예방하려면 일반적으로 과음, 과로를 피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술은 최소한 수면 3-4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수면촉진제 등 약물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체중감소를 위한 식이요법와 규칙적인 운동, 술을 마시지 말고, 수면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체위훈련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효과적이고 첫번째로 추천되는 치료는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nasal 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입니다. 수면 중에 압력이 높은 공기를 코를 통하여 기도로 불어 넣어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치료법으로 치료율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약 2주가 지나면 대개 잘 적응하게 됩니다. 물론 지속적인 체중감소의 노력과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지속적 상기도양압술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강내 기구나 상기도 레이져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방법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율이 50% 이하이며, 10-30%는 수면무호흡증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정을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시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결론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 심지어는 수면 중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수면장애이므로 정확한 진단 과정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Top

빠른 온라인 진료 예약